안양천 봄꽃과 함께 4월19일

안양천의 봄 아름다운 벗꽃길 터널속으로 떠나가 보았습니다

유치원생 주부들 친목회 연인 점심시간에는 회사원등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꽃속으로 걸어가며 속삭이는 시간

모두가 행복한 모습 아름다운 미소를 띤 하루를 보내는것이 멌진 안양천의 멋진 봄꽃과 속삭임 떠나봅니다.

안양천 독산역에서~~한강까지 왕복 22키로의 트래킹입니다~~

 

금천교에서 바라본 안양천의벗꽃이 만개한 봄 한강방향입니다 {좌측은 광명시 우측은 서울 금천구} 한강으로 갔다가 다시 올라 오는 트래킹 약 22키로정도

가장 아름다운곳은 서울 금천구 쪽 안양천뚝방을 가는 코스입니다

 

개나리와 벗꽃이

광명시에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다리를~~~

금천교에서 광명교 구간이 완전 벗꽃 터널이다 꽃비도 내리고날씨도 좋다 시간상 자전거와 동행을~~

그어는 벗쫓 명소에 지지 않을 만큼 벗꽃터널이 길고 아름답다

한쌍의 백로가~~

 

 

가도가도 장장 12키로정도의 벗꽃터렁 머지않아 안양천 벗꽃이 여의도보다 유명해 질것같다

안양천 아래는 자전거도로가 뚝방위는 산책로가~~~

산책로가 완전 꽃그늘 그대로의 벗꽃 터널입니다

고척교 구간은 가을을 보려고 단풍나무와 연산홍이~~~~

 

 

 

늘어진 능수 벗꽃이~~~

 

 

조팝나무꽃~~~

 

 

 

 

 

 

 

국내 처음으로 지어지는 구로에 돔 야구경기장

목련꽃도~~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커피를 타갔으니 가다가 제과점에 들러 빵을 조금 사서 ~~~먹기좋은 곳에 앚아 커피와 함께 여유도 즐기고 곳곳에 전방대 의자등 너무잘되어 있다~~

단풍나무꽃

 

제비꽃

구청에서 어린이 자전거 교실을 하는것인지 자전거와 안내공무원이 있는것같다

 

 

 

 

 

 

 

 

 

목동 트윈빌~~~

 

목동에 대표적인 빌딩~~~

 

 

 

 

 

 

강가 버드나무 숲속에서는 꿩의 노래도 들려온다

 

 

 

 

유모차와 아기도~~

 

 

 

 

명자꽃~~

 

 

 

 

 

 

 

 

 

 

 

 

 

 

 

 

 

 

 

 

 

 

봄맞이꽃도~~~

큰개불알꽃도

토끼풀꽃도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행복을 선사한다~~~

 

 

 

강건너 난지도가~~~

저멀리 북한산이 한눈에```

상류쪽에 성상대교가 ~~

한강에 하류를~~~

 

 

 

 

 

 

 

 

 

 

 

 

 

 

 

모든이들의 쉼터겸 자전거 정거장 같다~~ㅎㅎㅎ

 

다시 안양천을 따라 올라가기로~~~

 

 

 

 

 

 

안양천에는 이제 막 산란하러 잉어와 붕어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큰것은 미터급이 보인다

 

 

 

 

오리들도 어디에 둥지를틀어 가족을 꾸릴지 궁금하다~~

 

 

 

 

 

유채꽃 한포기가

 

산란하는 잉어의 지느러미가 보인다

 

 

점심시간이 다 되었다 우리도 쉬어 간식을 먹고 ~~

예쁜 탐스런 벗꽃이~~~

 

직장인들이 산책을 나온것같다

 

여기저기 휴식과 모임에서 온 사람들이 식사를~~

 

 

사진도 찍고 의자에 싸온 도시락을 먹는 직장인도 보인다

야외 버드니무아래서 도시락을 가져와 먹는 직장인들~~

 

주부들도 벗꽃나들이~~

아기 엄마들도 유모차와~~

귀여운 꼬마와 한가족들도~~

 

 

새들도 점심인가 꽃속에서 무엇인가를 자주 쪼아먹는다

 

 

 

노랑매화꽃

 

 

휠체어를 타신분도 보이고

 

 

 

 

 

 

그늘 쉼터에는 간식과 도시락을 가져와 먹는사람들로 옹기종기 맛나게 먹는다

 

 

 

 

 

 

 

 

등산화에 배낭을메고 가는 사람들도

건너편 광명시에서 무슨 행사를 하려는걸까

한포기 애기똥풀꽃이 예쁘다

 

 

여기저기 쑥과 봄나물을 뜯는 사람들도

 

 

 

 

 

아니 웨딩사진을 드래스를 입고 야외촬영을 나오셨네요~~축하합니다~~

금천 벗꽃 십리길을 찍어 봤어요

그렇게 안양천의 11키로의 왕복 22키로의 봄꽃나들이 트래킹 끝이나네요~~

독산역 2번출구로 나와서 2000미터 거리에 안양천 금천교가 있다 금천교 보다 상류에서 시작하여도 좋은나 아직 그쪽은 벗꽃나무가 많이 크지않다 

세월이 조금 지나면 석수역부터 시작하여 트래킹하는 날이 머지않을것 같다 내년에는 석수역부터 시작하여 출발을 해볼려한다

오늘 봄꽃 나들이 아온분들은 유치원 아가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회사원 장애인 환자 결혼 야외촬영까지~주부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봄꽃 트랭킹을 하더군요.

행복한 모습 즐거운 모습으로 행복한 트래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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