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으로 신선대에 올라와 모든것을 바라보니 오늘 산행은 100점만점에 만점을 주고싶다
하산은 생각하였던 포대능선쪽으로 잡고 하산을 ~~~~
오늘은 글과 말이 필요가 없다 사진보다는 눈으로 담은것이 눈가와 머리속에 맴돈다 오늘같은 산행이 올해 또 있을까싶다~~~
와이계곡으로 내려가는길이 재미있다 그래도 날씨가 쌀쌀했던터라 다행히 오르는사람이 없어 재미있게 내려간다
바람에 날리는 눈꽃들이 떨어진다
코스는 다락능선쪽으로 내려오다 녹야원으로 하산을하기로하고 봉우리마다 올라가 사진을찍어본다
사패능선이 아름답게 보인다 다음에는 사패산으로 내려가야겠다~~~
망월사가 발아래 당겨본다
돌에찍힌 발자욱속에 수분이 그림을 그려준다~~~~
쇠줄을 잡고 내려오는것이 유격답다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코스다~~~오랜만에 재미있다 넘오랜만에 왔지만 자주와야겠다~~~
절벽아래 석굴암이~~~
망월사가 조용한 산사를 말해준다~~
내려다본 석굴암이 ~~~
오늘의 산행은 너무나 아름다운 봄과 겨울속에 절경중에 절경까지 최고의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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