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신년 치악산산행 1월5일

낚시광날다람쥐. 2013. 1. 6. 12:32

새벽일찍 단잠도 못 주무시고 추위에 일찍 나오셔서

행사 진행을 하여 주신 머렐 임직원분들과 오림포스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년 첫산행을  머렐 매장 행사와 함께 만차로 출발함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코스는 만만치 않은 경사와 쌓인 눈으로 오르기 힘들고 내려가는 코스도 만만치 않은 사다리 병창길이다

산을 오르는 이들은 도전의식이 있어 경사의 스릴과 함께 한번쯤은 겨울산으로 가볼만한 곳이기에 ~~~

 

머렐 매장에서의 30분을 소모하고 예쁜 티셔츠를 하나씩 선물을 받고 행사를 마감하였다

새벽일 찍 잠도 못주무시고 나와서 선물까지 주시고

산행도 함께 한 머렐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행코스중에 가장 난코스 사다리병창 코스로

치악산하면 많은 산행인드리 안가본곳은 아니다

산행시간 예정 5시간 하산길이 주차장 거리까지하여 30분추가 후미기준 5시간 30분 걸렸다

 

 신년 산행출발과 함께 멋진 해돋이를 바라보며 올한해의 오림포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빌어봅니다

 항골은 10시에 도착하여 출발 산행예정시간 5시간을 잡고 3시 전후 도착을 기준하고 출발하였다

 

 

 

 

 

 입석사 쪽으로 오르는길이 만만치 않은 경사에 많이 지쳐가는 후미들~~~

 

 

 

 

 

 

 

 

 

 

정상에서의 강한바람과 함께 추위에 고생하며 기다려주신 박대장님과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신년 정상 단체사진도 찍고 즐겁게 정상주도 하였습니다 너무 추우셨죠.

추위와 싸우며 오른 산행에 대한 정상에 쟁취감이랄까 정복감이랄까  올해도 오림포스 파이팅해 봅니다~~^*^

 

 머렐 동생과 함께 정상기념사진도~~~고맙고 수고 많았어~~~

 

 비로봉 정상의 강한 바람속에 함께 하여주신 회원님들 올해도 많은 기쁨 즐거움 행복 가득하세요

땀흘려 노력한 만큼 노력의 댓가와 보람이 있을것입니다

 강한 바람과 눈보라가 너무 추워 하산을 모두가 서둘렀다

 

 하산길의 경사는 45도가 넘는 계단 눈으로 쌓여 매우 위험하다

 

 

 

 

 

 

 

 

목이마른지 배가고픈지 사람 옆으로 다가오는 새가 귀여워서

무엇을 먹나 하였는데 눈을 쪼아 먹는데 목이 말라서일까 배가 고파서일까~~~?

 

 

 

 

 

 

 

 

 

 

 

 

 

 

 

세림폭포 폭포라기는 눈속에덮힌 바위같은 ~~

 

 

 

 

 

 

 

 

 

 

 

 

 

 

 

 

 

 아름다운산 산행

사랑하는이와 함께 살아가는길이 인생에 가장 행복한 동행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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