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 낚시 드라이브 6/23일

 경자들의 멋진 외연도 출조기~~

오랜만에 병상에 계시는 아버지를 간병하고 스트레스를 풀겸 평일에 낚시를~~

2시 40분 새벽을 가르며 서울을 ~출발 5시경 도착한 홍원항

 홍원항에 조용한 새벽의 아침이 우리를 반기며~~잔잔한 파도가 우리를 현혹하고~~

 새벽5시 홍원항에서 출발 준비를 ~~

 바다는 장판이다 무척 설레이는 꾼들의 마음은 이런날만 기다리며~~

 조용한 바닷가의 아침~출발과 함께 ㅡ많은 고기를 올리기를 뜰채가 얼마나 ???

 1차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 첫수를 잡았는데 45정도 되는 우럭이 사진을 못찍어 아쉬운~~

 그뽀인트에서 두마리 외에 입질이 없어서 다른 포인트로~~

 포인트는~~어디일까? 멸치떼는 보이는데 입질이 없는편이다~~

 멸치떼를 쫒아서 갈매기가 날아가는곳에는 따오기급 농어가 눈앞에서 노는데~~

 간간히 올라오는 광어도 씨알은 잘다~~

 우럭도 잘고 ~~4자우럭은 없었다``

 여기 저기 광어와 우럭들이 ~~간간히 잡히고 싸이즈는 넘넘 작다

 열심히 하는 우럭친구~~

 열심히 잘잡지 ㅎㅎㅎㅎ

 입질을 기다리며 담배 한대의 여유를~~

 후크선장 하이에나니 잘잡으시지 광어 많이 잡았지 ㅎㅎㅎ

 영~입질이 없어서 입질이 ㅡ약하여 깊이 물리지않고 살짝 물고나오다 떨구고~~아쉬움만

 이섬~~~

 저섬~~

 요섬~~

 이쪽섬~~

 여기서~~

 후크선장 어디가 잘나오나``

 만선친구가 젤 많이 잡을것 같아서~~~

 정말 포인트는 좋은데 나만 못잡고~~

 

 잡다 잡다 지쳐서 잠시 쉬어가며~~~

 우리의 광신~~짜장아 잘잡지~ㅎㅎ

 낚시에 열중하고 쉬고~~

 아~~멋진 포인트~~

 여기도~~

 웜에 반응은 어떨까???

 모두가 멋진 포인트인데~~

 가자 저섬으로~~

 뜰채는 쉬고있다~~~

 저섬 언덕에는 흑염소 떼가 풀을 뜯어먹고 있다!

 입질이 뚝 끊어지자 점심을 먹기로~~

 광어회가 너넘 오늘따라 맛이 좋았다~~ㅎㅎㅎ

 그러나 만선 타이라바에 농어가 물렸다~~정말 컸다

 그리고 농어를 잡으려니 농어는 없다

 바다풍 재미 있지 ㅎㅎㅎ

 고기는 많을것 같은데~~

 환상이다

 바다풍아~~

 에나야 열심히 잡아라 ~~!

 보기 좋은 포인트~~몇장에 광어와 우럭을 잡고~~이동

 어초포인트로 가서 낚시 시작

 민물우럭이 바다우럭45급을 잡았다~~ㅎㅎ

 마지막 우럭을 30급이상으로 잡으면 1만원빵을 ~~마지막 내기로 내가 35급 우럭을 ~~

 내가 최고라~~에나야~~

 돌아오는 배안에서 멤버들을 찍으며~~

 

 맨털아 이쁘다 ㅋㅋㅋㅋ

 짜장과 오늘으ㅣ 농어 장원 만선친구~~

 

 홍원항 도착 오후5시~오늘이 최고로 많은 바다를 휘젓고 다녔지만 입질이 약하고 없는 편이었다~~

 잡은 고기들을 나눠가고~~

 오늘의 출조 용사들 경자~낚시 친구들~~

 장항에 호**중국집으로~~

 홍제 친구도 오고~`맛있는 내가 서울에오니 11시~~즐거운 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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