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오천항 홍원항 갑오징어낚시 1박2일 경자야놀자10/10일/11일

낚시광날다람쥐 2009. 10. 14. 00:24

경자야놀자

2009년 10월10~11일

 

 

 만남의 반가움으로 하루밤의 긴정을 쌓으면서~~

물빛다루~~군산의 멋진친구

 친구들이 많이 모였다고

누구할것 없이 맛나는것을 주방을 마다않고 조리하는 벗들~~

 살아가는 인생이야기와 낚시의 삶과 정을 나누는

이밤이 너무도 짧듯이 ㅎㅎㅎ

 갑이와의 먹물전쟁이 시작되기전에 오천항에 도착하여~~~

 잠시 아침을 먹고 항에 나오니 어둠이 겉히며 날이 밟아오기 시작하고~~

어선의 시동소리와 출발 소리가 들려온다

 한천 두척 아니 몇십척이 바다로 나가고

동쪽하늘에 태양이 하루를 알려주니~~~

 하루의 밝은태양이 오늘의 먹물전투를 승리로 이끌수 있기를 빌며ㅎㅎㅎㅎ

  한천 두척 아니 몇십척이 바다에 떠있는지 모를정도로~

바다는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을 연상케하고~~

 한마리씩 먹물을 쏘며 낚시대끝에 매달려오고

먹총은 온갖 모든것을 검게 만들고~~

 여기도 저기도 갑오징어가 올라온다 ~~~

 힘들때는 멀리 삶을 생각하며 여유도 즐기고 ~~~

 카메라 앞에서는 어린냥 예쁜척 멋좀내보는 친구들 짠~~

 그저 잡히는것만 봐도 즐겁고 기쁘고 ㅎㅎㅎㅎ

 나의 얼굴은 햇빛과 먹물을 피하려고 투구와 갑옷으로 무장한체~~

 여기 저기 아니 계속올라온다 ㅎㅎㅎ

 이넘도 저넘도 앉은자리에서 연실 올라온다~~

 모두들 잡았다고 소리칠때 카메라가 따라가고 ㅎㅎㅎㅎ

 이친구도 또잡았네 ㅎㅎㅎㅎㅎ

 먹물맞은 나를 보면사 웃고 ㅎㅎㅎㅎㅎ

재미있고 재미있는 먹물낚시 ㅎㅎㅎㅎ

 배 밑바닥도 보두가 먹물을 맞아서 시커머케 변해가고 ㅎㅎㅎㅎ

 바닷물도 별수있나 먹물전쟁의 전쟁터의 흔적은

여기 저기 먹물흔적으로 총맞은 갑이는 연실올라오고 ㅎㅎㅎ

 요넘 너는 생포다 ㅎㅎㅎㅎㅎㅎ생포~~

 끝까지 먹물총을 쏘면서 항전하는 갑오징어는 생포되고 ㅎㅎ

 먹물총맞은 내얼굴이 꼴이아 니고 ㅎㅎㅎㅎㅎ

 먹물맞은 배엮시 시커머케 변해서 ㅎㅎㅎㅎ

 멀리 경치좋은 작은섬 갯바위가 아름다운 바다를 그려주는구나~~~~~~~

 서쪽으로 가는 태양빛에 떠가는 전투꾼의 모습이

넘 그림같이 아름다운 배경같아서 ㅎㅎㅎㅎ

 생포된 갑이는 무려 아이스박스 3개반정도 ㅎㅎㅎㅎ

 철수하는 도중 오천항에 모습이 나를 만선으로 반겨주네요~~~                              ```

 만선으로 돌아온 전투의 승리자의 기쁨은 기븜과 행복을 지켜주고 ~~~

 생포된 갑이들의 처참한 먹물전투를 그려준다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먹물전투 또한번의 오천 전투를 그려본다 ㅎㅎㅎㅎ

 이제는 쪄먹고 회쳐먹고 삶아먹고 전으로 부쳐먹자 ㅎㅎㅎㅎㅎ

 보령 친구네 집으로 다시모여 즐거운 먹물전투의 승리를 맛보며~~~~

 아따 써비스 좋은친구 냅도표 갑이파전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맛이 좋았는데 ㅎㅎㅎ꼴~각

 장항에서 올라온 장항유리 친구 초면이지만 우리는 하나다~~~

고맙고 감사하고 언제나 함께 할수있는 날이있기를 바라네 장항친구 ㅎㅎㅎ

 우리들의 먹물전투의 승리의 만찬이 시작되고   ㅎㅎㅎㅎ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은 어두운밤이 삼키면서

내일의 단꿈으로 하루가 시작될것을 우리는 안다~~

 아침을먹고 홍원항으로 출발하여 도착

홍원항 갑이와의 먹물전투가 기다려진다 ㅎㅎ 깡통호 선장

 멋진 저격수 허빵조사 ㅎㅎㅎㅎㅎ

 언제나 바다에 나가면 모든전투에서 만선의 승리로 돌아오는 만선친구

  해상 관측병 하이에나 모든 해상전투에서 관측을 ~~~

오늘은 먹물전투의 관측장군으로 ㅎㅎㅎ

 어느 전투에서나 특등 사수로 나설수있는 낚시광 ㅎㅎㅎㅎㅎ

 먹물전투의 승리가 다가옴을 아는것을 ~~~

  갑오징어 생포수가 나날이 늘어가니 즐거운 비명소리만 들려오고

 실탄을 장전하는 하이에나 총구를 받로 향하여

조준하는 허빵저격수~~뒤에서 배를 조종하는 깡통장군

 허빵은 조준을 하고 하이에나는 실탄확인을 ~~~

 먹물전투에서 총맞은 모습 이래서 먹물전투라고 합니다

 총맞아도 좋고 그저 잡고 잡는 재미의 먹물전투~~~

 깡통호 선장님이 배를 잘몰아서 많은 생포하였습니다 ㅎㅎㅎ

 잠시 장소를 옮기며 쉬어가고 ㅎㅎㅎㅎㅎ

 우리의 관측장교 하이에나님 폼이 좋아 !~~~~

 만선으로 돌아오는 홍원항의 풍경~~~~~~

 군산 친구도 불러서 갑이 몇마리 잡은것 주고 ㅎㅎㅎㅎㅎ

 홍원하 전투를 승리에 기쁨이 ㅎㅎㅎㅎㅎㅎㅎ

 요다라도 5~6개정도는 잡은것 가튼데 5명이

 갑이는 친구들과 나누어 집으로 갈것을 준비하고 ㅎㅎㅎㅎㅎ

 맨털친구 친구야 605호 잊지않을께 ㅎㅎㅎ

다시금 좋은장소 제공한 너에게 무척 고맙다고 말할수밖에 ㅎㅎㅎ

 끝까지 전투에 승리로 지켜준 친구들

넘넘 고맙고 다음 전투의 그날까지 ㅎㅎㅎㅎㅎ

 즐거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그려 잘가고 잘가게~~~

 천천히 한면 두명 보내면서 아쉬움만 더해가고

오천항 홍원항 2박2일 전투는 끝이나고~~

이제는 다음 전투를 기다리며~~~

고마워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2박2일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