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무심히 지나치는 쓰러진자의 아픔을 누가 알수있을까요.
쓰러진자가 나였더라면은 어떠 하였을까?
고혈압이나 뇌혈관으로 쓰러졌다면 생명이 오갈수가 있는데.
모두가 힐끗 쳐다보고 지나치는 세상 쓰러진자의 아픔은 병일까? 술일까?
확인하는이는 아무도없는 ~~~
아무도 물어보는이없고 신고하는이도 없는
만일 쓰러진자가 양복에 구두에 신사였다면 어떠하였을까?
또 강아지가 저렇게 쓰러져 있다면 어떠하였을까? 가슴만 아픈 세상 인심일까요~
불황에 없는자의 아픔일까 그저 인간은 인간일뿐일까?
연세가 있으신분도 나이가 적으신분도 그저 지나치는 바람일까?
아니면 그냥 쓰러진자의 운명일까?
왜일까? 알아보지도 않고 힐끗 쳐다보고가는 사람들의 모습을보니
세상살이가 살맛은 없는것도 같구 ~~~~~~~
신호대기 자동차가 아니라면 내가한번 물어보고 왔을걸하는 여운이 남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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