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장전계곡 캠핑
새벽 1시30분 티비를 보다가 출발하였다.
피로가 몰려와 횡성휴게소에서 3시간여 잠을 자고 날이 밝으며 출발
6시30분 도착 하였다
계곡이 물이 맑으며 수량이 넉넉하여 물놀이 캠핑은 너무좋은 조건이었다~
평창 진부ic 바져 19키로 정도가면 가리왕산 장전계곡이 나온다
본래 내리계곡을 가려다 장전계곡으로 갔던것이 아주좋았다
오대천과 만나는 곳이라서 오대천에 가서 낚시도하고 다슬기와 물고기 잡았다.
다만 이끼로 인하여 미끄러지기 쉬운곳으로 안전에 주의해야 할것이다
계곡을 둘러보고 시간되면 산행도 하고 정선 구경도 좋을것을~~
울집에서 3시간여 거리 장전계곡
멀기도 멀다
울집에서 3시간여 거리 장전계곡
멀기도 멀다
이렇게 장전계곡입구 도착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계곡이 조용하고 좋다~~
조금들어가니 계곡으로 들어가는 입구 터널
넘 물도 많고 수량도 적당하다
상류가 가리왕산이~~
적당한 곳에 장소를 물색
폭포위 바로 여기다 싶은 자리 발견 넘좋아 보인다
아래쪽은 물이 넘가까워 비가오면 위험 언덕쪽 나무아래로~
집터를 딱는 울마님
높은 여기다 텐트치고
아래 시원한 물가에는 타프를
아침 햇살이 분위기를 듁인다~~~
텐트와 타프로 우리집 완성 일딴 가까운 정선쪽 하나로 마트로 가서 장을 ~~~~
시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가에 백석 인공폭포도 보고
상류쪽에서 내려오는 오대천 래프팅 수
코스가 스릴이 잇어보이는데 수량이 조금 부족하다
시장을 보고와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더위를 식힌다
넘넘 시원하다
조용한 폭포 조금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뛰어내리기 좋은 장소는 분명하다
나또한 다이빙하기 좋은곳이기에 자리를잡았다
자리를 펴고 여유있게
햇살이 퍼지니 시원하게 다이빙이라도 ~~^^
아래 폭포 수심은 약 2미터~170정도
넘 양호하다 바닥은 위치마다 돌과 모래다
분위기 좋다 그럼 나도 다이빙~~
나이가 들어도 어렸을때 그기분은 아직도 좋은니 ㅎㅎㅎㅎㅎㅎ
나이가 무슨 상관 겁나게 뛰어보자~~~
에~잇
아~~멋져~~짜릿하고 ~시원하다
아~~이런 기분이 더위를 잊는다~~
울마님도 뛰고싶지만 많이 참는다
아래폭포에서 자기들이 물놀이 하는 풍경과
모든 다이빙등을 드론으로 촬영하는 사람도~~~^^
이곳에는 모든 화장실 입구에는 에프킬라가 있다
마을 이장님이 글까지 써서 배치해 둔것이라 남다르게 보였다.
넘멋진 이장님이다 우리는 즐겁게 감사하게 힐링을 하고 올분이다~~~^^
계곡속 풍경을 여기 저기 한바퀴를 둘러보았다~~
화장실 입구 양쪽에 보기좋게 마을 주민들이 배치해둔 에프킬라가 무척 이색적이다.
마을이장님이 올린 글까지~~~~^^ 이장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어 오대천강가로 나와 낚시와 다슬기 잡으러 나왓다
레프팅보트도 가끔지나간다 또 여기서 출발하려는 사람들도 가끔있다~~^^
낚시에 고기가 안잡히니 고추잠자리가 낚시대 끝으로 쉬려고 달려든다~~^^
래프팅 대기중인 사람들~~~~
아니 고기는 안잡히는데 열목어들이 몰려다닌다 크기는 30~40cm정도다
무심하게 흐르는 강물속에는 이런 고기들의 생활터전이 자리를 ~~~^^
그걸 잡는다고 ~~~ㅋㅋㅋㅋ
고기도 못잡고 마은을 비우구 돌아오는데 길가에 꽃이 나를 보고 웃는다
꽝쳤다고~~~~~ㅋㅋㅋㅋㅋㅋ
비오기전에 계곡을 올라가며 아름다운곳 몇곳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비도 그치고 어둠이 내려 낚시는 꽝이지만 족대와 어항으로 피라미 몇마리~~
매운탕을 끌여서 저녁을 비린내는 맏고 가야지~~^^
하늘의 별과함께 오늘의 야경을 찍으려니 쉽지않았다
나의 하우스만~~~찰칵
장전계곡 안녕
이른아침에 일어나 준비하다보니
이제사 고향으로 떠나본다~~~
내고향 성당의 여름
캠핑후에 고향에 들려 놀고왔네요~ ^^
[배경음악: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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