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울릉도 백패킹 3일차 {6월7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5. 6. 9. 21:04

 

 3일차 오늘은 렌터카 이용여행이다.

새벽부터 노래하는 수많은 새들의 노래속에 울릉도의 3일차의 아침이 밝아 온다.

공원이다 보니 이것저것 조형물들도 보인다

아침을 일찍 먹고 있으니 시끄러운 많은 인간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알고보니 그아래가 전망대 오르는 케이블카 타는곳이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리도 가자싶어 배낭을 한쪽에 세워놓고 전망대 표를~~

 

 

 

 

 

조용한 약수공원~~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로~~ 


 

 도동항~~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아름답다~~

 

 

 

 

 

 사동항이 보인다

 

 

 내일 독도가는것은 사동항에서 갔다와서 묵호로 다시간다~~

 

 

 

 

 

 

 

 

 저아래가 내가 텐트를 쳤던곳이다.그렇게 하룻밤을~~

 어젯밤 이곳에 늦게 오르다보니 자세히 못봤는데 보기좋은 곳이 많다

 내려가면서 렌터카에 전화를 걸었다 차가지고 도동항으로 나오라고~~

 이곳에도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

 

 렌터카 사장님 나와서 기다리고있다~`

이제는 계획대로 차를 가지고 사동항 방면으로 울릉도를 한바퀴 돌아보는것이다

이곳이 사동항으로 가다가 있는 흑비둘기서식지라는데 이곳에서도 텐트를 친다는 정보가 있다~~~

 

 

 

 

 

 

 

 

 

 

 

 

 

 

 

 

 

 

 

 

울릉도의 국민여가캠핑장~~~

 

 

 

 

 

 

 

 

 

 

 

 

 

 

 

 

 

 

 

 

 

 

 

 

 

 

 

 

 

 

 

 

 

 

 

 

 

 

 

 

 

 

 

 

 

 

 

 

 

 

 

 

 

 

 

 

 

 

 

 

 

 

 

 

조용한 나리분지 풍경 너무나 아름답고 살고싶은곳 같다~~

 

 

대전 메리스 의심환자가 저곳에서 점심먹다가 잡혀갔다. 무얼하자는걸까 함께간 사람들은 무슨 죄일꼬~~

 

 

나는 점심먹으러 종점에 늘푸른 식당으로~~

만병초~~~

 

 

 

 

 

 

 

 

 

 

 

 

 

 

 

관음도 입장료 4000원주고 들어갔지만 제일 아까운돈이다 정말 볼것없는섬에 4000원거금을 아깝다~~

 

 

 

 

 

 

 

 

죽도를 당겨보았다~~~~

 

후박나무~~~

 

 

 

 

 

 

 

 

 

삼선암~~~

 

 

 

 

 

 

 

 

 

 

 

 

 

 

 

용출소에서 나오는 물이 대단하다~~

 

 

 

 

 

 

울릉도 하나뿐인  풍력발전기~~


 

 

 

 

동구미마을에서 낚시를 하는데 전갱이 새끼들만 입질이온다

다시 도동으로 와서  낚시를 하는데 엮시 파도도 높고 전갱이만 낚시를 접고 산책을 하다

비박지는 내일 사동에서 출발하는 독도행배를타려면 흑비둘기 서식지를 잡았는데 그래도 끕끕한 몸을 씻어야하기에 


 

 

 


예전에 묶엇던 선창모텔에 전화를 하여 방을 평일이라 저렴하게 하여준다하여 마지막을 모텔로 잡았다

마지막날이니 깨 꿋히 씻고 쉬어가야겠지에 모텔에 들어가는길에 오징어 회를 사서 들어갔다

한라산 올라갈때 딴 몇개의 명이나물과 함께 먹으니 세상 그렇게 맛있는 회는 처음 먹어보았다. 회맛의 걸작이었다 


 

 

 그렇게 하루의 행복의짐을 내려놓으니 내일의 독도를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