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트래킹 2편 14년 1월18일

작은 섶다리도 놓여져 한폭의 그림같다~~

 

 

 

 

트래킹으로 빠지고 행사장이 많이 썰렁한 기분이다~~~

 

 

 

 

 

무슨바위로할까 검은 공기돌로 아래를 고이고있는 바위가~~~

왕관 의자처럼 생긴 의자바위~~~

헬리캠으로 촬영하는지 하늘을 날고있다~~~

 

 

눈썰매를 끄는 사람들~~~

 

 

 

썰매도 타고~~~

아이 어른없이 여행속에 행사는 즐겁다~~

 

민속놀이 팽이도 돌고

 

 

 

 

 

푸른창공에 멋진 연도 날고~~~~~~

 

 

인공폭포 아니 얼음폭포~~~~

승일교~~~~~~~

 

 

 

 

물가로 얼음위로~~고삭정까~~지  고~~고~~

 

 

 

 

 

 

 

승일교와 파란하늘이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준다~~~~

 

기념사진도 한방~~~~~

 

 

 

 

그렇게 얼음위로 ~~고~~고~~

 

사진을 찍는 외국이이라고~~~

얼음다리~~~~~

고석정이다~~~~

 

 

 

 

 

넘어지고

그리고 고석정에서 올라와 철원 관광레저 옆 자전거 산책로로 접어들어 직탕폭포까지 한탄강을 내려다보며 산책을 한다

 

 

 

 

위에서 바라본 마당바위~~~~

 

 

 

 

 

 

엄태웅 광장~~~

 

 

 

 

 

 

멀리 차를 세워둔 폭포가든이 보인다 거기서 맛있는 매운탕이 기다린다~~~

 

떨어지는곳에 얼었던 아침 얼음이 다 녹아 없어졌다~~~

 

 

 

매운탕을 먹고 건너편으로 삼부연 폭포로하여 서울로 가기로~~~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다 냉동실 고기라 그런지~~??????

아쉬움에 사진을 찍고~~~~~

얼어붙은 삼부연폭포~~~

 

 

 

 

 

 

 

 

 

 

폭포안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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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이런 나의 마음을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