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행복을

삽시도여행 재경친구들과 1박2일 9월7/8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3. 9. 11. 00:25

꿈에섬 삽시도 ~~~

그섬의 행복을 담아 본다 서울 재경친구들과함께 16명의 삽시도 1박2일의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 순간을 담아보았다

넉넉한 해산물과 행즐겁고 행복한 단체놀이 그속에서의 우리는 웃음과 기쁨 즐거움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오전 일찍 조용한 대천 연안여객 터미널 첫배를 타려는 사람들이 줄을선다~~

첫배는 예약한 두명만 타고 모두1시배로 첫배 나와 종국친구 우리두명은 친구들이 먹을 해산물 안주를 잡아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들어갔다.

오후배로 들어오는 친구들~~

삽시도 가는길 언제나 갈매기가 함께 배웅한다~~~

 

 

 진너머 해수욕장~~

동백하우스팬션에다 짐을 풀고 잠시휴식과 담소를 나눈다~~

 

모든 음식을 정리하고 방을 배정하고 늦은 점심 준비를 한다 반찬은 각자 집에서 가져온 것으로한다

 

 

 

 

 

잠시 휴식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늦은 점심이라 왜이리 맛있는지~~

 

 

그리고 오전에 채취한 홍합으로 술한잔을 나누고 회포를 푼다~~

맘껏마신후에 잡은 해삼으로 안주를 삼을겸 밖으로 모든 친구들을 나오게한다

 

해삼을 깔끔하게 다듬고 안주를 삼아 탁자에 둘러앉는다~~

정말 맛있게 생겼다~~자연산 해삼이~~~지금도 자연산 해삼의 향이 나는듯하다~~

 

모두가 둘러앉아서 해삼과 함께 한잔씩 잔을 비운다~~

바로 이맛이야 친구들의 얼굴에 미소와 만족감이 보인다~~ㅎㅎㅎㅎ나 자신도 보람을 느끼는시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해삼 안주와 함께 거국적인 건배를 한다~~친구들의 건강과 영원한 우정을 위하여~~!!!

음 ~~이맛이야~~~

야 해삼 향이 이거구나~~~

오~~그래 바로 이맛이야~~!

아~~꿈인가~~ㅎㅎㅎㅎㅎ

이게 자연산 해삼 맛이야~느들이 해삼 맛을~알아~~

 

 

해삼이 떨어지고 아~~저바다에 해삼을 내가 잡아~~한잔 마시고``

자~~그냥 마른안주에도 한잔 하자구 건배~~~~

홍합을 먹자~~홍합이 최고야 최고~~~~

정말 멋지다 멋져~~~~~

 

나는 햇빛을 가려 주는 친구가 되고싶다~~하는 친구가 몇명일까 모두가 다겠지~~~

섹스폰으로 멋진 음악을 들려준 정노친구 고마워~~~~

 

 

 

 

홍합도 엄청먹엇다~~먹고 또 먹고 마시고 또 마시고~~

마시고 난 다음 우리는 노을 바다로 향한다~~~

모두가 노을바다에서 멋진 행복을 그려보자~~~

 

삽시도 노을

노을이 최고다~~~

코키리코 게주를 준비한다~~

코키리코 경주를 하고 지는 팀은 전원입수다~~~

돌고 돌고

돌고 돌아

모자도 날아가고~~돈다 세상이돌아

출발과 동시에 쳐박고 비틀 비틀 달려가다 넘어지고 달린다

친구도 넘어지고 돌고 돈다~~~

비틀 비틀 달려간다 게처럼 옆으로 간다 ㅋㅋㅋㅋ

친구도 넘어지고 뒹굴고~~~

 

 

 

모두가 배꼽이 빠진다~~~

 

 

 

 

 

 

그렇게 해는 서서히 바다로 떨어진다~~

 

 

 

고맙고 미안하고 멋지게 살아보자ㅣ

 

 

 

 

 

 

 

 

 

 

 

그렇게해는 내일 보자며 숨어버린다~~~~

 

 

 

 

 

 

 

 

 

 

 

 

진팀 전원 바다입수로 달려간다~~~

 

 

 

 

일단 더 어두워지기전에 단체 사진을 찍고~~~~~

 

저녁은 소고기 숯불구이로``참숯으로 불을 피우는것보다 참나무 장작으로 숯을 만들어 고기를 굽는다

소고기를 멋지게 다듬는 태룡친구 고마워~~~

숯불에 맛있게 고기를 굽고~~맛나게 먹는다.

 

맛있게 열심히 구워먹고 등든한 몸으로 바다를 향한다. 그리고 밤에 축제 후리질을 하러 절있는곳으로 차를 타고 향한다~~~~

하일라이트 후리질~~만선을 원하면서 그물을 차에실고 야간 작전에 들어간다~~

많은 잡힌 꽃게와 조개들이 그물망에 걸려 줍기 바쁘다~~~~~~이런통으로 2게가득 그릇이 부족하여 두개만 잡았다~~~~

작은 꽃게는 살려주고~큰게만 잡는것을 원칙으로 !~~~잡혀나온 작은넘들은 그물을 털어 살려주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덕을 보고 갔다~~~

여친들도 열심히 그물을 잡고 당긴다 그리고 고기를 잡는다 어둠속에 후레쉬불에 의존하고서~~~

 

 

모든것을 마무리하고 12시다되어 만선으로 철수

가득잡은 꽃게와 광어

 

 

 

두통에 가득이면 아주 넉넉하게 많이 잡았다~~~

 

 

 

 

차에다 짐을 실고서 우리는 동백하우스 미니버스에 오른다 늦게 까지 수고하여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만선이라 모두가 미소도 발고 행복이 넘쳐보안다~~~

광어 큰것은 물속에서 보고 모두 탈출~~~

꽃게~~~~~

동죽조개 다섯시간 물에 담가두면 해금이 된다 그리고 구워먹으니 그맛 일품일세~~

맛잇게 생긴 꽃게는 쪄먹고~~~

 

 

삽시도 꽃게 정말 맛있게 생겼다~~~

꽃게 파티다 배부르도록 맛나게 충분한 양의 곷게 였다~~~

 

느들이 게맛을 알어~~이맛이 꽃게다~~~

잘들도 먹는다 정말 맛있게~~~ㅎㅎㅎㅎ

광어를 회뜨는 친구야 고맙네 ~~~~~~

최고의 광어회맛을 보았다~~~

 

느들이광어 회맛을 알어~~ㅎㅎㅎㅎㅎㅎ

광어회는 이렇게 먹는거야~~~

이렇게 배가 흰것이 자연산이랑께~~~~

 

벌나비~~~

 

 

 

거멀넘어 해수욕장 솔밭캠핑장~~~

 

멋진 나비 축제~~~

 

 

어젯밤 잡은 조개로 맛나는 조개구이를~~~~

 

모든것을 맛나게 먹고 철수준비를~~~~

우리 총무님부터 짐을 나른다~~~

 

나오기전 마지막 단체 사진을 ~~잘생겻다~~~~

 

 

동백하우스 사장님 멋진 서부사니이가 아니라 충청도 사나이다~~

 

 

이제 삽시도를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간다

우리 친구들 역시 행복괴 즐거움 가득 담아갈꺼라 믿으며 발길을 돌린다

아쉬운 추억으로 시간은 간다~~

총무님 옥선친구를 비롯 많은 16명의 친구들이 있기에 즐겁고 행복하였네~~~~

함께하여준 친구어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