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 낚시여행"
어청도 처음으로 가보는 군산항에서 가는 작은섬
군산에서 출발하여 연도를 들러가는 섬이다
홍도에 비하여 작고 볼거리가 적어 관광지로는 이름난곳이 아니다.
바다낚시로 많이 알려져 있을뿐 볼거리가 없다.
2박3일간의 낚시와여행에서 찍은 어청도의 모습을 올려본다.
바닷가에는 방풍취와{나물} 산에는 잔대와 취나물이 많아 많이 뜯어왔다
가슴아프고 안타까운일은 소나무 재선충으로 모든 소나무가 99% 말라 죽었다.
그러다보니 말라 죽은소나무와 벌거숭이 수풀이다 그러니 바위의 절경도 볼것이 적다.
작년에 홍도와 비교하여 보면 너무나 조용한섬이라하면 좋겠다 딱 한가지 조용하기에 좋았다
민박집도 맘에 안드는집이 걸렸다 그러나 로지의사람처럼 순진함이 넘치는것 같아보였다
조행기는 다음페이지에 올려본다.
군산 연안여객 터마널에서 9시 출발~~~
낚시꾼들이 90%인것같다 특별히관광객은 볼수가 없다
연도를 잠시 들러간다~
멀리 외연도가 보인다~~~
2시간여 달려오니 어청도의 문지기 가진여가 보인다~~
조용한 어청도항~
어청도항앞 민박집
어청도 마을
어청도 마을길
어촌풍경이랄까우럭을 말리는 사람들~~
어청도 성당 지금은 교우가 적어 문을 잠그고 있는상태~~
노인정
파출소
보건소`
어청도 치동묘~
해양파출소
조용한 골목길
어청도 교회~
어청도 초등학교 현재7명의 학생이 있는데 그중 2명이 유치원생 교사가 7명이라 한다
하얀등대로 넘어가는길 항에서 걸어서 45분 정도 천천히 가면 왕복 2시간이다
등대옆 팬션이 있다 아주 조용한 언덕에 어떻게예약하는지도 알아보지 않았다~~
등대를 둘러보고 나와서 등산로를 걸어 한바퀴돌아봤다~~
등대가는길 등산로 높은곳에서 내려다본 어청도항~
군부대 반대편 섬능선에서 바라본 군부대 오르는길~~
군부대 반대편 정상에서 바라본 어청도 마을
앙상하게 까많게 말라죽은 소나무들 어청도 능선 등산로를 찍어본다 현제 모든 산책 코스를 데크로 작업중에 있다
작고 조용한 섬 어청도의 여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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