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월 초이튿날 오늘까지 연휴이다.
어제 갑자기 올림포스 산악회에 벙게산행을 올렸더니,
올림포스 회장 날다람쥐님이 응해왔다.
둘이 연신내역에서 만나 의상봉을 시작으로 용출, 용혈, 증취, 나월, 나한, 문수, 비봉, 승가봉을 지나
향로봉 옆으로 해서 탕춘대 성문을 통과 홍은동으로 내려왔다 ~
의상봉 제일 높은곳 ~ (502m)
백운대 ~
사진 봉사까지, 찍는 폼이 가히 일류 ~~~~~ㅎㅎ
날씨가좋아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이 아름답다 ~
용출봉을 향하여 ~
국녕사 ~
부암동 암문 ~
용혈봉쯤에서 간단히 요기를 한다 ~
비봉과 사모바위 ~
동장대 ~
본래 이길로 통과해야하는데 눈때문에 ~
나한봉을 오르는 날쥐님 ~
멀리 도봉의 선인봉, 자운봉이 눈에 들어온다 ~
보현봉 배경 ~
문수봉에 오르다 ~
보현봉에 사람이 올라있다 ~(위)(아래)
문수봉 촛대바위에서 ~
작품 맹그는 중 ~
작품 ~
문수봉과 보현봉 사이에서 ~
저격수 폼 아닌가요?
승가봉밑의 물개바위 ~
높은곳이란 높은곳은 다 올라가는 날쥐님 ~
사모바위 밑의 귀한소나무 ~~~
비봉 진흥왕 순수비 ~
비봉 코뿔소 바위 ~
나는 죽어도 거기 못가 ~
나는 날쥐님 높은곳 올라가는걸보고 오금이저려 혼났다,
옛날 떨어진뒤로 간이 쪼라붙었나보다 ~ㅎㅎㅎ
하산길에 비봉 ~
해가 뉘엇뉘엇 진다~
탕춘대성문 ~
날씨가 너무 청명한날 , 북한산 열개의 봉을탔다 장장 6시간이 넘는다 .
홍은동으로 내려와 날쥐님이 또 5겹살 을 4인분이나 사서, 맛있게 먹었으니 산좋고 날씨좋고
뒷풀이까지 ~ 최고로 행복한 날이다 , 같이한 날쥐님께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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