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아름다운 꿈을 꾼후에 일어나 어~~꿈이네 합니다.
미리 준비하느라 섬나들이 여행 신청을 옹진군청에 미리 작성하여 보내면 50%의 배삯으로 다녀온다하여
준비 완료 별안간 장인어른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수술 계셔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저 엮시 제수씨들과 조카와 손자까지 간다하여 그래도 다녀오라는 아내에 말에 미안하지만 4시30분에 일어나 출발.
세상사 줄을 잘못서면 운명은 바뀐다지요. 군대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ㅉㅉㅉ 이런일이
8시배 표를 사려고 두줄을 섰는데 내가 선줄 앞에있는 넘이 잘못되었다고 20여분 따지느라고 다른줄은 잘줄고
내줄은 표를 끊다가 정원초과라며 표를 마감 이런 됀장 그러면 다음 배 12시 배 해무로 8시배도 연착이 1시간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8시배로 타는것을 배아파 하며 보지만 인생사가 줄을 잘서야 된다는것을 새삼 더 느꼈습니다.
나만 가는것도 아니고 동생들과 가족들이 가면서 이런일이 처음 있다보니
제수씨 조카들 동생들에게 잠도 못자고 피곤하게 나와서 고생만 시키고 정말 마음아프고 피곤에 졸리고~ㅉㅉ
배가 떠나고 아침을 김밥으로 하고 어선들이 들어오기에 낚지 5마리 2만원에 사서
산낚지회로 한잔의 반주를 동생과 조카들은 한잔씩하고 낚지가 문어 수준이다~~ㅎㅎㅎㅎㅎ
두마리만 썰어서 산낚지회를 먹었다 나머지는 가지고 이작도로 가기로 아이스박스에 담았다~~
날으는 갈매기처럼 마음은 시간에 허공에 띄우고 빨리 시간만 가기를 기다려본다~~
짜증나게 5시간여를 보내고 1시30분 배를 탔다~~
갈매기도 따라 새우깡도 먹으려고 배를 따라 날아온다~~
갈매기도 새우깡을 물고 날아가는 그들은 이제는 자연이 키우는것이 아니라
인간이 지배한 자연속에 길르는 애완동물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갈매기 따라 배는 바다를 가르고~~~
그러는 사이 승봉도에 도착하고 목적지 소이작도는 40여분 더 가야되는 곳이다.
멀리 대이작도가 해무에 감싸인 풍경이 또 하나의 자연이 주는 그림을 그려주고~
우측에는 소이작도가 손가락 바위와 함께 나와 우리 가족을 반긴다~~~
손가락이 보인다 선명하게 저 그림이 손가락 바위다~~
오늘의 목적지 소이작도 저 멀리에 소이작도 선착장이 보인다~~
대이작도 선착장에 들러 소이작도 선착장에 배를 대고 하선~~~
섬 산을 넘어 벌안마을 민박집들과 편션들이 아늑한 벌안마을의 자연속에 섬마을이다.
벌안 해수욕장 정자~~
신성민박 201호와 205호에서 바라본 벌안마을 해변과 소이작도의 큰산 등산로도 있다 언제 한번 올라가야쥐~~벌안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좀~~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맛있는 열무김치와 절임 명이나물과 마늘 밑반찬으로 제수씨가 준비해 오셔서 더 맛있게 먹었다~~
제수씨 감사합니다 귀한 명이나물까지~~
숨박꼭질을 제일 좋아하는 제수씨도 있고 잼나는 여행이다 ㅎㅎㅎ3명은 낚시 나머지는 휴식과 바다구경
3명은 낚시대를 들고 뽕나무가 많은 산을 넘어 가다 뽕도 좀 따먹고 맛있게 뽕맛을 보면서 바다로~~
호랑나비 두마리도 사랑을 나누며 우릴 사랑으로 반겨주고~
각자 포인트 위치로~~~
바다는 말이 없고 고기는 말이없다 만조인지라 작은 소라도 못잡고~~간조는 새벽 1시가 되서고 해질때 까지 낚시하기로
해는 저멀리 덕적도 비조봉 정자와 함께 나에게 붉은 노을을 선사하고
비조봉을 바라조고 낚시를 하며 해지기를 기다렷다~~해가지면서 입질이 들어오기에~~~
디카로 덕적도 비조봉을 당겨봤다 덕적도 비조봉 정상에 정자는 눈으로 보이는데 사진은 ~~아쉽네요~~
태양은 어둠에 쫒겨 서서히 덕적도 비조봉 뒤로 숨어버리고 잔잔히 어둠이 자리한다~~
그리고 어둠이 깔리며 입질이 들어온다 그때 덜컥 ~~가는 낚시줄에 끌려 생명선이 서로의 다툼이 시작된다
싸이즈는 35정도 그래도 꽝조사를 면하는구나 싶어 다행이었다 그리고 조금후에 28정도 우럭 그렇게
두마리만 나에게 생명에 회를 제공하였다 지나고 보니 고기잡기에 여념이 없어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렇게 하루는 흘러가다 숙소에 들어가니 뽕이 너무많아 봉따서 먹는 재미에 시간이 갔다는 것
조카가 잡은 것과 동생이 잡은거 모든 조과물을 회를 떠서 간단하게 술안주로 하고 첫날을 보냈다~~
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나 바다로 동생과 향했다~~
어제 그자리로 갔다 바다는 말이없고 고기도 말이없다
이따금 작은 놀래미들만 입질을 한다. 결국은 ~~어떨까~~
그렇게 사진만 찍고 8시 30분 되어 낚시를 마감할 준비를 하고
혹 한마리라도 잡히려나 하다가 못잡고 꽝으로 철수
올라오다가 뽕나무 아래서 봉을 실컷 따먹고~~~
뽕 따먹으면서 즐거워하는 동생``
진짜 뽕들이 너무 많이 익었다 정말 넘넘 맛있게 잘익은 뽕열매
맛있게 따먹고 낚시대를 숙소에 너어두고 자리와 봉다리를 들고 뽕따러갔다~~
소이작도 정자가 3년전만하여도 없었는데~~
제수씨와 동생이 뽕을 많이 따서 그릇에 담고 있었다~~
우리는 자리를 나무아래 깔고서 흔들어 대면 잘익은 뽕만 우루루 비오듯 솓아진다~~
저큰나무 아래에서 많이 따가지고 왔다. 우리가 따고나니 또 사람들이 따러온다~~
그래도 우리가족이 젤 많이 땃다 뽕이 너무너무 폭 잘익어 닷맛이 최고다 인공재배도 아니고
예전에 재배하다 포기하니 자연산 뽕나무처럼 산속에 있다~~
잠깐 딴 뽕이 봉다리 가득 7~8키로는 된다~~ㅎㅎㅎㅎㅎ
저기는 뽕을 대나무로 턴다 ~~ㅎㅎㅎ
아래다 자리를 깔고 받으면서~~
우리가 딴 봉들이 베란다 가득~~~이것말고 옆에 펴서 널은것이~~
바구니것은 손으로 하나하나 딴것이고 바닥에 널은것은 자리대고 털은 것이다~~그래서 조금 잡티가 많다
그렇게 신성민박에서 이틀째를 보내고 12시 배를 타러 나왔다~~
12인승 승합차에 가족 모두를 태우고 선착장으로~~
양승민 조카 가족~~
남산말 첫번째 여행을 마무리 하며 떠나오기전에 선착장 입구에서 남산말 기념사진도 찍고
다음에는 계곡 팬션으로 가볼까 합니다 단체 운동도하고 볼거리 즐길거리 있는곳 추천부탁드려요
그렇게 배를타고 !소이작도~~안녕하며~~
새우깡 주며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힐 시간이 넘넘 아쉽고 즐겁게 즐기지 못한것이 아쉬워 생각데로 되지않은 여행이네
이렇게 물고 날아가는 갈매기들이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방아머리 선착장은 다가온다~~
이렇게 갈매기들과 놀면서 여행의 한폭을 마감한다
소이작도의 1박2일은 끝나고 점심을 맛집이 대부도 왕할머니집으로 바지락 칼국수 먹으러 갔다
마지막을 와인한잔으로 마감하라고 사장님이 와인 한잔씩 나눠준다
한잔의 와인 한잔으로 마무리하고 집에와서 설탕과 봉을 반반 씩 재우고 밤을 보냈다~~
대부도를 돌아 차가 많이 있고 맛이 있어보이는 집을 찾고저 게속가다 영흥도 쪽으로 우회전 ~좌측편에 왕할머니집이 보인다.
왕할머니도 본토박이 사장님이였다~
황금산 칼국수집 가면 담은 포도주도 맛배기로 주고 칼국수도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인심좋은 사장님 포도주를 내놓으신다 오랜만에 포도주를 한잔씩하고~
짧은 1박2일의 여행
착오도 있고 문제점도 많았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나은 프로그램과 일정을 잡아 영원히 추억으로 잼 나는 여행 만들어 볼께요
이제 첫걸음이 시작이라 생각하고 더 즐겁고 행복한 여행 멋진 남산말의 여행을 이끌어 갈께요.
제수씨들 너무 고생시켜서 죄송합니다 뽕 여행으로 기억하세요.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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