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섬은 자연속에 누리는 최고의 아름답고 행복을 주는 묘미가있다
그러면서도 소이작도는 낚시의 행복을 많이 남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주도 소이작도를 예약을 한상태다.~그러나~~~~
물위에 떠있는 배만 보아도 낚시대를 메고 바다로 뛰어가고픈 설레임이 나를 부른다~~
바루컴 강서팀 정출이기에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하루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 낚시라는 동종의 취미를 가지고 행복을느끼는 자리이기도하다
강서의 고문님 깨비형니 잡어형님 하이큐형님 팀장을 포함 24명의 소이작도의 지난 아픈 사연도 있는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섬이기도하다.
옹진권 섬낚시중에 또 하나의 재미가 선상에서의 짧은시간 가고 오는중에 대화속에 가족같은 끈끈한 사랑과 정을 느끼게하는 낚시여행의 의미를 준다
그 사랑의 대화속에 주고 받는 코리아와인은 더없는 행복이다~~
주고받는 행복의 대화속에 웃음꽃도 피고~~
그렇게 1시40여분이면 도착하지만 ~~~
선창가에 나가면 갈매기가 노래하며 새우깡을 받아먹고~~~~~
갈매기들의 멋진 춤과 묘기또한 섬여행으로는 빼놓을수 없다
날개짓 하나 하나를 볼때면~~~
어디서~이런 묘기를 찾아볼수 있을까~~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출발하는 갈매기가 최고가 아닐까 싶다
강서팀이 최고라는 아우들의 선창가 파이팅도~멋지고~~~
엮시 바루컴이 최고여~~~!!바루컴에 엮사가 있잖아~~
2년만에 오는것이라고 오랜만이라고 손가락 바위가 나를 손짓하고~~
소이작에 도착하여~~이제는 편안하게 낚시하고 쉴자리로~~도착후에 점심은 보쌈으로 맛있게 먹고
커피한잔의 여유로~~잠시 티타임 후에 낚시터로~~~
평화로운 바닷가~~~행복을 주는 바닷가로~~~
건너편 작은섬으로 6명씩 포인트로 날라주고~~~이섬에 염소를 방류한것 같았다~~~
날씨는 무덥고 입질은 없고 나혼자서 산을 넘어 그늘로 갔다.
뒷편으로 넘어와 멋진 등대섬을 배경으로 낚시배들도 모인다
날도 덥고 시원한 갯바위에서 단잠이 들어 대물을 잡는 꿈을 꾸는데 막달려에게 전화가 오는 바람에 대어를 놓쳤다 ㅎㅎㅎㅎㅎㅎ
다시 넘어와서 소이작도 들어오는 배를 보면서~~
앞에까지 낚시배가 들어와도 고기잡는 소리는 안들리고~~
입질이 오기에 챘더니 발이걸려 끌려나오는 박하지 게가~~ㅎㅎㅎㅎ
무더위에~바람은 시원하지만 뜨거운 갯바위에서 사랑을 나누는것들도 있었다
두마리게가 왜저래하고 옆에가도 도망가질 않는다 멋모르고 죽은거 아닌가 낚시대로 툭치니 발랑누워있는 게만 있고 한마리는 도망을~~
또한쪽 갯바위에서 이상한 사랑의 신음소리가 들리지는 않았다 둘이서 꼭 끓어안고서 떨어지지않고 남의 눈을 피하지도 않고
그ㅡ래도 게거품을 물고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게들이 있었다. 위에 있는것이 암게인것을 알수있다~~
아래위 둘이 딱~붙어서~~
제일 행복해 하는 막달려친구~~
강서팀의 발전과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많은 회를 ~~
다음날 새벽 해무는 자욱하고~~~
이날도 먹을만큼 잡고 오는 도중에~~
뽕밭에서~~뽕이야기로~~
뽕을 나누는 형님들~~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즐거운 이틀을 보내고 소이작도의 기념을 ~~~
3년전에도 이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더멋지게~~~
그렇게 대부도에 도착하여 천사깨비형님이 점심을 사주신다하여 나의맛집 왕할머니 칼국수집을 예약하고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로 맛있는 낚시를 마감한다
천사 깨비형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잡어형님 발렌타인 맛있게 마셨구요
하이큐형님 뽕 맛있게 먹었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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