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에서~동봉 비로봉 찍고 동화사까지~~
힘들고 지친산 팔공산 갓바위에서 힘들고 오르는데 지친 멋진 팔공산의 고행
즐거운 산행에 시작 멋져요~~
산행코스에서 젤 먼저 나오는 절 갓바위 오르기전 광덕사를
광덕사를 잠시 둘러보고 ~
광덕사부터 수천개의 계단으로 갓바위를 올라간다 ~힘들고 지친다 무릎에 부담을 많이 준다
갓바위에~~도착~~~
수백명에 소원을 다들어주리라 믿으며 빌고 비는 갓바위 앞에 풍경~~~~
모든이의 소원을 들어 주려나~~~
빌고 기도하고 불경을 외며 기도하는이들~~
맘속으로 하나의 소원들을 빌고 아니 열개라도 빌고 자리를 뜬다~
갓바위를 넘어 내려가니 또 절이다 사진에서 좌측으로 돌아서 내려가니~
또 절이다 근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내려가서 물을 3컵정도 마시고~아랫쪽으로 절을 빠져나가서 죄측으로 ~
바로 좌측으로 이정표가 나온 다 동봉 등산로~~둘이서 가려하는데 몇분이 더오신다 표지를 바닥에 두장 깔고서 ~고
한참을 가다 앤과 통화하여 만나고 앞에간다~~
부천님의 상일까 절이 많아서인지 절에서 본듯한 얼굴같아서~~~
이바위도 이티 같으면서도~~외계인 얼굴~~바위 하나하나 묘한 모습이 ~~
이바위도 멀리서 보면 ~~????
아득히 멋곳에 비로봉이~~~애초부터 비로봉을 가려고 서둘렀다~ 그런데 앤과 갓바위서 헤어지는 바람에 조금 늦었다
기다리는데 시간을 뺏기고~~~저기도 절이~~~
크게보면 독수리 아니 자라 바위가 멋있어서~~
저멀리 비로봉과 동봉을 당겨봤습니다~~
능선의 옆길로 오는바람에 앞서가던 청춘부터 앤까지 한참을기다렸다 능선에 오는 모습이~~
아주 먼 저곳이~~목적지 찍고 돌아온다~~~
찰칵
찰칵
다정스런 모습 넘 좋아요~
엮시 최고로 미남입니다~~
첫 헬기장에서 간식과 음료등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골프장 전경도 한폭의 그림을 주고~~
새털구름의 하늘도 한폭에 그림으로 오랜만에 본다~~
목적지를 바라보고 걷고 걷는 것이 산이 아닐까~~~
갓바위 계단에서 진을빼서 컨디션은 많이 좋지 않다 하지만 저 높은 곳을 향한 나의 목표가 있다~~~
오르고 또오르고 청춘대 장 앞서간다~구부러진 소나무가 인생에 삶을 의미하듯~~
오늘에 전코스가 한눈에 들어오니 바로갈듯이 ㅎㅎㅎ
힘들다 하지만 멋지게 한장 찰칵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 인생에 길은 없다~~
엮시 예쁘고 멋져요~~
동화사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하산시 들러서 갈곳이다~~6시간 산행후~~도착지점~~~~
가까워지는 동봉~~
많은 구간이 위험하다 눈으로 미끄럽고 벼랑의 옆길을 걸어 오른다~~ 아이젠이 필요하다
나무계단이 나온다
계단이 또 나오고~~~
이곳이 팔공산 `멋진 팔공산 동봉 정상
오늘의 오림포스 목표지점 동봉정상이다~~멋진 인증샷을~~
나의 목표인 저기 비로봉~~~
비로봉을 향하여 계단을 따라 내려갔다~~
비로봉 쪽에서 바라본 동봉~~~
웅장한 철탑들
구름과 보기가 그래도 좋다
이곳이 비로봉이라는데~아쉽고 허전하다~~~
특별한 표석도 없다는것이 아쉽다 군부대 철조망 옆이라 영~~좋은 경치는 아니다~~
비로봉 인증샷을 자동으로 찰칵~~
저~동봉으로 다시 길을 돌려 향하다가 석조약사 여래입상이 보인다~~
아름다운 여성상의 석상이다~~
다시 동봉으로 오니 두분의 회원님이 오신다 사진을 인증하고~~
초중고때 친구들이 찍던폼이다~~아주 정겹다~
군이 아저씨가 아니라 인민군 ~~
다시 미끄러운 눈길을 아이젠 차고 돌아간다~~
저 아래 동화사로~~~
암자인가 절 같으면서~~넘 조용하다~~
계곡의 물소리는 봄을 부르는 노래같다~~
동화사에 도착
팔공산에서 내려다본 동화사 곳곳은 못가지만 저 불상있는곳은 가본다하고~~ 돌아본다
조용한 동화사를 이리 저리 사진을 찍어본다~~
좋은 인연 빛터널이 유난히 눈에 띈다~~
저멀리 팔공산에 품에 동화사는 포근하게 감싸듯이 그속에 묻혀있다
통일 약사 여래대불
모든 이들이 빌고 또 빌고 가는 여래대불 이름도 특이하다 통일 약사 여래대불~~
오늘 하루의 안전 산행을 감사하며 주차장으로 차를 타러~~고고~
동화사 매표소가~~~
이코스는 무리가 가는산행이다.{반대에서 왔으면 좋았을것이다}45명중 정상 동봉을 밟은사람 20여명이 안된다 비로봉까지는 나혼자 다녀왔다.
멋지게 힘들게 길고 긴 코스 오랜만에 팔공산 총 14~5키로 정도 걸은것 같은데 6시간 이상을 걸고 걸었다.
갓바위의 계단에서 지쳐 오르고 내려가고 목표점을 찍고 아름답고 멋진지고 가장힘든 팔공산으로 기억될 것이다.
오늘 갓바위에서 빌은 맘이 이루어지길 빌면서~~
역시 팔공산은 저 절로가는 산이다 여기도 절 저기도 절이 있다
불상마다 빌고 빌은 소원
모두들 이루어지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아름다운♡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산 (0) | 2012.03.11 |
---|---|
사명산 겨울~눈꽃산행 3월3일 (0) | 2012.03.03 |
마대산 김삿갓 영월 2월25일 (0) | 2012.02.26 |
시산제 극동대학 2차행사~~~ (0) | 2012.02.19 |
2012년 재경면민회 시산제 행사 사진 (0) | 2012.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