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산 겨울~눈꽃산행 3월3일

사명산 입구애 도착하니 정상부근에 상고대가 나를 부른다
빨리와서 보란듯이 상고대는 햇살과 함께 점점 녹으며 줄어든다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선정사 입구에서 올라가기로 하였다

 

모두가 즐거운 맘으로 멋지게 산행을 시작 한걸음 한걸음 가볍게 시작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산행지도를 보면 가까운것 같다~~

계곡을 따라~~오르고~~

 

계곡에 작은 폭포들도 겨울의 끝자락을 아쉬워한다~

이제는 정상까지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정상 부근 상고대가 햇살에 빛을 바란다

상고대가 너무 빨리 줄어든다~~서둘러 정상으로~~

가지에 나약한 모습처럼 바람을 무서워 하는듯이 나약해 보인다~~

 

능선에 도착오르막은 이제 한숨을 돌렸다

파로호쪽에 산기슭에 상고대도 하얂게 빛을 바란다~~

 

저멀리 파로호와~~

멋진 상고대~~

 

정상에 도착하니 상고대는 많이 녹아 떨어지고

상고대는 언제나 겨울의 꽃 눈꽃이다~~

파로호가 보이는 곳에 전망은 너무 멋있다~~

파로호~~

저곳은 소양호다~~ 

정상에서 인증샷을~~~

 

 

파로호와 사진을 ~~넘멋있어서 찰칵

저기도~~

 

 

파로호~~

 

파로호 풍경이 그림같다~~~

파로호 너무나 조용한 숲속에 그림같은 파로호

하산길 방향의 상고대~~~

멋져요`~

 

상고대의 멋진 겨울풍경의 꽃 눈꽃

한폭의 그림이다~~

 

 

 

 

멋진 눈꽃~~

단체 사진도 찰칵~~

오림포스 파이팅~~~

 

 

 

 

 

 

 

 

 

 

 

 

 

 

 

소양호의~아름다운 계곡의~잔잔한 호수~~

바람과 함께 날리는 상고대~~

헬기장에서 간식으로 목마름을 마시고 허기를 돌리고 맛있는 시간이다

 

 

 

 

푹~빠진 발자욱이 넘 멋있는 겨울풍경이다

 

사명산에 가장 아름다운곳 문바위 문바위 옆에 석탑~~

고사목의 마르고 강한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움을 준다~~

문바위의 구름다리~~~

 

구름다리~~~

구름다리 위에 날쥐~~

 

엮시 당신이 최고~~~

 

문바위를 뒤로하고~~~~

 

 

 

 

 

 

생강나무 꽃망울이 따스함을 기다린다 얼마가지 않아 꽃향기를 ~~기다려본다~~

 

 

겨우살이가 무엇인지 겨우살이를 따려고 나무를 통째로 베고 딴 현장이다~~

쓰러진 나무에 따다가 모르고 남긴 겨우살이가 나를 부른다~~왠떡인가~~

 

 

 

 

아름다운집 숲속에 작은 별장인지 멋있어서 찰칵~~

추곡약수의 철분이 많은 약수의 그맛은 나는 너무 좋았다~~~~{아래약수터}

위에도 약수터가 있는데 물이 나오질 않는다~~{위에 약수터`}

 

 

오늘의 코스

수고들하셨습니다

오늘산행은 5시간의 산행을하였지만 그래도 힘이들지않았다

호수와 눈꽃과 어우러진 겨울비경의 사명산 산행이었다~~

 

 

♬흐르는 곡♬ : 그대와 함께 - 너랑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