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의 명소 울산 간절곶 한번쯤은 꼭가보고싶었다.
포항에 일요일 행사가 있어서 금요일밤 10시30분 서울을 출발하여 간절곶에 도착하니
3시 30분 모텔에서 3시간의 잠을자고 간절곶으로 향했다~
바람은 쌀쌀하게 새벽바다의 찬바람을 가늠케 불어댄다
동이트면서도 등대에 불빛은 반짝이고 서쪽하늘에는 아직도 달님이 웃으며 인사를 한다~~~
먼동이 터오면서 하나 들씩 해돋이보러 모여든다~~
간절곶에 우체통~~
해가 동쪽바다에 인사를 하려고 내밀기 시작한다~~
모두들 해를 보려고 바다를 향해 해를 보고있다~~
약간에 낮은구름만 없으면 오메가를 볼수있을것같았는데 ~~아쉽다~~
멋있게 태양은 떠오르면서 이른 아침에 여명으로 하루를 열어준다
해돋이의 명소답게 100여명이 몰려온것같았다~~
날씨가 추워 우체통안에 편지가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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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멋지게 파이팅을 해를 바라보며 외쳐본다~~파이팅
멋진인생을 위하여~~아자아자 파이팅~~~~~~~~~!!!!!!!!!!!!!!!!!!!
멋진 인생/박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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