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하면 예전부터 점심을 먹으러라도 잠깐 다녀오는곳
크리스마스고 해서 영화나 한편보고 있을려하니 대부도를 가잔다~~
또 오랜만에 ~끌려가듯 대부도를 언제나 가던 배터지는집에 막걸리를먹고 오자는데~그러나 그지 도 많이 다녀서
새로운집을 찾자~하고서 대부도로 출발~~~~~
바람이 불어 풍랑으로 나가지 못한 배들이 작은 포구에 출렁거리듯 춤을 추고~~
대부도를 돌아 차가 많이 있고 맛이 있어보이는집을 찾고저 게속가다 영흥도 쪽으로 우회정 ~좌측편에 왕할머니집이 보인다
맛이 없으면 돈을 안받습니다 라고 쓰인 글귀가 들어와 들어갔다 {돈안낼려고 ㅎㅎㅎㅎㅎㅎ}
예전에 대부도에 정말 바지락 반 국수 반인 진하디 진한 바지락을 사강 시장에서 사다가 직접까서 껍데기도 없이 맛있는 칼국수집
황금산 칼국수집을 이야기하니 잘 아신다 왕할머니도 본토박이 사장님이였다~
황금산 칼국수집 가면 담은 포도주도 맛배기로 주고 칼국수도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인심좋은 사장님 포도주를 내놓으신다 오랜만에 포도주를 한잔씩하고~해돋이 정상주로 한병을 사들고 ~드라이브로 ~~~탄도항 쪽을 돌아올겸 ~~
선감도가 어딜까 하고 대부도에서 제부도쪽으로 가다가 삼거리에서
경기 영어마을 쪽으로 우측으로 들어갔다 팬션이 멋있게 지어진 깨끗한 전원도시처럼 조용하다~
조금 더가니 경기영어마을과 바다가 보인다~~~~
멀리 보이는섬은 제부도 좌측에보이는 곳이 탄도와 탄도항앞에서 풍력발전기~~~~
경치가 보기보다 좋고 해질때가 가까워지는것 같아 바다옆으로 내려갔다 카메라가 없어 앤의 디카로 사진을 찍는다~~
멀리 해넘이쪽에 섬이 아른거리며 해는 그사이로 넘어갈것 같다 그래서 해넘이 장소로 조용하고 가깝고 좋구나 싶어 시간을 ~~
아직도 갈때꽃은 날아가기 아쉬운지 많이 그대로 피어있더군요
갈대 같은 사람마음이라 왜 갈대라 했을까?
물이 있어 바다는 못들어가고 아주 아름다운 노을을 오랜만에 보고왔습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셧터만 누르고~~
날씨가 추워 얼음덩이들이 밀려와서~~~
자리를 옆으로 옮겨서 사진을 찍어보고~~~~
아름다운 노을 모처럼 예쁘게 보고왔습니다~~
멋진 노을속으로
이번에는 안가보던 해넘이를 보러 이곳으로 갈려합니다 12월3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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