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책

영덕 해돋이 대게 호미곶 주산지12/04일

낚시광날다람쥐. 2011. 12. 5. 11:16

영덕 대게의 맛을보러 경북 영덕으로의 여행을 계획을 했던터라~

3일 강릉 제왕산 첫눈에 행복 산행후에 피곤함을 뒤로하고

몇년만에 대게를 먹고 한바퀴 돌아 마음에 영원히 남을 추억을 가득 담으러 또 하나의 짧은 여행이랄까 떠나본다

서울에서 4일 새벽1시10분 영덕 해맞이 공원을 네비에 입력하고 달리고 달렸다 도착하니 5시 30분~~

차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으니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해뜨는 멋진 모습을 보면서~~청포말 등대의 불빛이 꺼지면서 서서히 동은  터오고  해는 떠오르고 있었다~~

 

 

 

 

 

 

청포말 등대에서 햇빛이 반사되어 빛을 발합다~~또 하나의 멋진 광경이다~~ 아름답다~~

 

 

 

 

 해맞이 공원에서의 모든것을 보고 한바퀴돌아 청포말 등대위로 올라가 보았다~~

 등대위에서 바라본 풍력발전기~

 해안가도로~~

 청포말등대 아래 조각상

 

 

해맞이공원을 뒤로하고~~바닷가로~~

잔잔해 보이는 바닷가~~

축산항 쪽으로 조금 더가보니~작은 방파제에 낚시꾼들이 멋진 파도와 의 싸움을 하며 낚시를 하고 있다~넘 풍경이 멋이있어 역광으로 사진을 잡는다

순간 순간을 잡아봤다~~

 

 

파도를 이기는 낚시꾼이더군요 잡는것은 보지 못하고 아침식사로~발길을 대게집으로~~~~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멀리 갈매기와 함께 여행하는 어선 처럼 멋진 작은 어선의 모습도~~

길옆에 오징어 덕장에 오징어를 말리는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도 살아가는이의 작은 여행속에서 바라보는 또하나의 드리이브여행이 아닐까 싶어진다

정성스런 오징어에 맛이 어떨까 궁금해진다 한참을 바라보고~또 길을~~떠난다

길을 가다가 과메기는 과메기인데  하고 차에서 내려 한참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나오신다 이게뭐요 물으니 이것이 청어 과메기란다~

 

먹는 방법과 꽁치 과메기와 청어 과메기에 대하여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말을 듣고 한 묶음 2만원에 사들고 ~

대게 집앞을 가다가 대게에 대하여 들어보고 본래 대게 철이 12월1일 부터라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12월 이전에 법으로 대게를 잡을수가 없다  12월 이전에 파는것은 러시아산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중계인 집을 택했다.

홍계와 대게로~~젤 크고 살이 꽉찬 넘으로 한마리씩~~맛을 비교 하고 먹고 카메라 사진이 꽉 찬 터라 사진을 정리하고 카메라 이상이~~ㅉㅉㅉㅉ

칩에 이상이 생긴것을 몰라 조정하고 포항에 해돋이 공원 호미곶으로 차를 몰았다~~바닷가 풍경이 드리이브의 멋을 한창 더해준다~~

바닷가 어촌의 풍경~~아름답다~~

   멀리 호미곶이 ~옆에 바닷가 다리공사를 한창 하는것도 보인다 요즘 지자제에 바닷가 다리공사가 유행이다 제부도 궁평항 서울근교도 많은 곳이 다리가 있다.

점심을 물회를 좋아 하는 터라 포항물회로 점심을 먹고 식당에 차를 세우고~~호미곶을 돌아보기로 했다

도착하여 멋진 조각상에 앉은 4마리의 갈매기가 한마리의 아쉬움을 준다

 

 

공원을 보니 마라톤대회가 한창이다 원점을 돌아 힘찬 모습과 힘든 모습으로 도착하는 마라토너들이 당당해 보였다~~

 

 

육지에서 바다에 오른손을 마주보고있는 왼손 조각가는 무슨뜻으로 오른손을 바다에 세우고 왼손을 육지에 세웠을까?떠오르는  해를 잡으려 했을까~고기를잡으려할까

갈매기들이 많이 모인다~~여기저기~~

오른손에 다섯마리의 갈매기가 앉았다~~다섯마리의 갈매기를 즐겁게 하는 다섯손가락이다~~ㅎㅎㅎㅎ

 

 

 

다섯마리의 행복을 뒤로하고 이제는 물이 가득찬 주산지의 겨울속으로 달려가기로 하고 해가 지기전에 아니 어두움이 깔리기 전에 도착이 걱정이다

지나가다 차안에서 바라본  팔각산 능선이 아름다워 보인다. 오르고 싶어진다 팔각산~~

 

꼬블 꼬블 꼬부러진 길이 드라이브길이다 속도도 낼수없는 고개길로 이러지는 강구에서 청송 주산지 가는 국도이다

이곳이 얼음골이다 앞에 보이는 바위에 물을 얼려 빙벽을 만들어 빙벽 등반대회를 하는곳이다 ~~한겨울이 추위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 주산지 입구에 도착 주차장에 들러 해는지고 더 어두워지기 전 보자고 단숨에 뛰어 올라갔다~~시간이 없다~

도착하니 엮시 또 하나의 그림을 선물한다 이 아름다운 풍경를 ~~주산지의 가득찬 물을 사진으론 봤지만 이번이 두번째 와서 가득찬 물은 첨본다 멋있다~~

 

 

 

 

 

 

나무의 나이가 죽어가는 나무들의 나이를 가늠케 한다~~고목들이 여기저기~~

 

 

 

 

 

 

사진을 가꾸로 보라 ~~세상도 거꾸로 바라보듯이~~나를 생각하며 보려고 사진을 거꾸로 올려봤다~~

거꾸로의 세상 더멋지고 아름다울수있다  지금에 내가 거꾸로 있다면 ~~~

아름다운 오늘의 짧은여행을 마감하며 이제 쉼터의~~집으로~~수고했어 자기야~~덕분에 즐거운 여행 감사~~

여름풍경 사진을 찍어서 여름을 상상해보시라고 올려보았습니다~~가을사진은~ㅎㅎㅎ

내려오다가 좌측편 산을 바라보니 사람의 형상 바위에 코부분에 구멍이 코에 옆으로 구멍이 나있다 멋있다

문제는 저 코가 머지않아 떨어질것 같았다 떨어지는 부분이 들어가는 입구 부분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내려와서 바라본 코에 모습 절벽뒤에 혹처럼 볼록나와 있는 바위이다 그부분이 떨어지면 바로 아래 바위도 벌어져 있다 이부분 부딛히며 떨아지면 대형사고가 걱정된다

다만 영원히 우리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운 눈요기로 관광하는 우리에게 멋진 기암 괴석으로 남기를 바라며 나왔다 하루를 민박을 예상하엿으나

잠자리가 불편할것같아 ~집으로 고~고~

 

오다가 여주 휴게소에서 저녁을 하고 서울에 도착10시 30분  ***

****차를 9인승으로 바꾸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해야겠다.

 

 

가끔은 느낀다

여유와 시간들

또 내가 바라보며 느끼고 바라보는 자연

그속에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

그것이 세상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