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가장 차디찬 겨울 날다람쥐 이겨울 왜이리 춥게도 느껴지나요. 백색에 하얀눈이 마음을 들뜨게 하지만 마음은 차디찬 겨울 바람처럼 얼어버리는 것은 왜일까요. 하얀눈발이 날리며 겨울의 멋이라고 뽑내고 있지만 하얂게 살포시 내린 눈송이가 짓밟힌것을 볼때 이 겨울이 더욱더 차게만 하네요. 따스한 난로옆에 서서 은은한 커피향을 느끼며 한잔에 따스함에 언손을 녹이는 그런 겨울은 없나요. 찬바람에 옷깃을 세우며 언몸을 녹이지만 마음속에 얼어붙은 빙하는 봄이되면 빗물처럼 녹아흐르겠지요..
날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