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그리움

가는 길에

낚시광 날다람쥐 2012. 2. 14. 23:14

 

 

 

가는 길에 가는 길에 /// 날다람쥐 백설의 하얀겨울 하얀 눈길을 걸어간다 그길에 밟히는 흰눈에 뽀드득 뽀드득 울음소리에 귀귀우려 본적이 있는가? 흰눈에 울음은 차디찬 찬바람에 얼어붙는다 녹은 눈물이 미끄러움으로 얼어붙는다. 누군가는 그 미끄러움에 넘어지고 누군가는 그 미끄러움을 즐긴다. 나는 어디에 속할까 모험으로 볼까? 둘다를 즐기고 싶고 경험하고 싶다. 그것이 피할수 없는 인간의 욕심일수도 있다. 누구나 한길을 가는게 옳을것 같다고 한다. 그것은 미끄러운 빙판길을 갈까 하는 사람은 별로없다. 그것이 나일지도 모른다 눈길 빙판길 둘다 간다 그것이 인간의 길이다 아니 나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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