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강서팀 출조

낚시광날다람쥐. 2011. 4. 25. 11:52

새벽 2시30분 잠든 밤을 전화벨이 나를 깨운다.

칵테일이 온다는 전화다 부지런히 옷을입고 나가보니 낚시꾼의 아내는 피곤하다

 칵테일 제수씨가 태워주러왔다. 가끔 나도 그렇게 낚시가지만 참

현지에 도착하니 언제나 나를 부르는 조용한 바닷가 작은 포구 작은 배들은 물결에 일렁이고 선장만이 나오길 기다리며 선착장을 서성인다

 

그러는 사이에 동쪽하늘에 해돋이가 또파나의 장관을 이룬다

언제나처럼 카메라는 찰칵거린다

 

이글거리며 떠오르는 태양 그속으로 우리는 달려간다

부푼 꿈울안고서 기대처럼 행복한 낚시는 없을것같다

좌대로 향하는 배들은 조용한 바다를 깨우며

어느누구의 승패처럼 살림망이 채우느냐 못채우느냐 잡느냐 못잡느냐에 결과는 달려있는것이 낚시갔다

태양처럼 멋진 조과를 기대하고 아름다움으로 오늘을 장식하리라~~~

 

멀리 좌대가 보이고 어느좌대가 고기가 많을까 아침에 낚시점에서 알려준 좌대가 어딘지도 모르고 아무곳에 내렸다~~

작은섬이 왜이리 아름답고 멋이 있을까 낚식꾼만이 느끼는 섬사랑 행복이다

 

너무아름답다 진달래도 예쁘게 피어있고~

바로 이좌데에서 내리기로하고~1번이나 2번에 가라했는데 3번 좌대란다

넣자마자 탄노이가 첫수를 ~~

미남들 멋져부러~~

봉팔이 한수~~그후는 입질이없다 멀리 좌대에서 몇분사이로 건져내는 낚시만을 구경하고~~

한명두명 시체놀이에 들어간다 그누구는 드르렁거린다 이렇게 피곤하게 일찍와서 낮잠은 최고의 보약이다~~

갈매기가 밥을 달라지만 잡은 괴가없어서 껍데기도 없다 ㅎㅎㅎㅎ

 

 

 

 

수고들 많았네 팀장을 비롯 7명의 전사들 다름을 기략하네~~~

 

 

꽁이아빠사진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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