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낚시

새벽을 가르며 달려간 화천 산천어낚시

구불 구불 구부렁 고개도 넘고

봄이 온것같은데 북쪽으로 왔다고 용화산 줄기에는 아직도 하얀눈이 보내야하는 겨울의 아쉬움을 ~~

 

 

용화산을 지나가는 터널~을 지나 화천시내로~~

다리를 건너자 화천시내 로터리가 ~ 상징탑 아래는 산천어 모형이~~

화천시내 가로수에는 산천어 축제등이 축제를 알리고 있다.

축제장 모습

낚시 시작이 안되서 조용한 축제의 분위기가 기다려진다

상류쪽에는 아직 강바닥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조용한 축제장~~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화천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9시부터 낚시 시작이라 1시간 반가량 기다렸다

옆에 빙벽은 겨울 산천어 축제장임을 알려준다 {겨울 산천어 축제는 구제역으로 취소됨}

낚시를 한참하다가 돌아보니 탄노이 아우가 아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

산천어 한마리 낚아서 신나게 좋아하는 아들과~~

너무너무 좋아하는 어린 동심의 아들 ~~~탄노이 반가웠네~~

많은 루어 낚시꾼들~~

양쪽에 늘어선 낚시꾼은 몇명일까? 대기자까지 줄서서 난리다~~

먼거리 가족과 달려와 루어낚시좀 하려다 못하고 대기하는사람들이 너무 많다

낚시를 함께한 어릴쩍 영진 친구!~~

고기를 잡았다고 즐거워하는 친구의 사위 ㅎㅎㅎㅎ

친구사위 기념~~

나도 한장 샷

멀리 산천어탑이~~

사람은 줄지앟고 대기자들이 연실 몰려온다

 

 

 

 

한참 열정으로 하지만 고기는 잘 안잡히고~~

손을 들어 인사하는 나~

친구와 낚시광

낚시광 영진친구 친구사위

낚시광

낚시광

낚시광

 

 

잡았다~~산천어

 

 

나 여기야~~

잡혔다 잡혔어~~

ㅎㅎㅎㅎ

보여 몇마리째 잡은거 알지 인증샷~~

고기를 잡아 들고가는 사람들

우리도 친구가 몇마리 들고~~철수

낚시의 자유 낚시의 여유~~

가장 멋진 순간들을 뒤로하고~~

 

 

많은 싱싱한 산천어를 방류하고 잡고  

해가 넘어가는 서산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즐거운 산천어 축제의 낚시 행복했습니다.

또한번 가고싶은데. 식당이 좀 찾아가기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