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어도 못가본산 고향에서 멀지않은 월악산
월악산 좋다고 많이들 하는 명산으로만 들어왔다. 월악산간다는 3월에 볼께 뭐있으랴 싶지만 좋다고 하는밀은 많이 들었다.
산음 많이 안가본 초보지만 그래서 그런지 마음은 항상 설레인다~~
송계계곡에서 바라본 월악산 영봉 오늘의 산행 목적지 보기만 하여도 마음이 뿌듯하고 힘이솟는다
덕주사 입구로하여 오르기 시작하였다누구나 산에 오르는 우리는 몸과 마음 기뿐까지 가볍고 힘이난다
봄으로 가는 3월에 계곡은 눈녹은 봄이오는 계곡물소리가 들려온다~~
오르자 우리 회원님들의 힘찬 발걸음과 함께 즐거운 뒷모
이른봄인지라 아직도 겨울이라고 포근한 날씨에 흰눈이 녹아내리는 계곡~~
덕주사~~
덕주사~~
덕주사~~~
월악산 영봉 오르는입구 영봉 4.9키로 남았다고~~~
봄이오는 소리는 계곡마다 들려오고~~
마애불앞에서~~
바위에 새긴 마애불 상
산은 오르는것이 산행에 맛이지만 경사면이 계속되고~~
어느정도 오르니 사방에 멋진 산들이 ~~
계단의 오름이 시작되고~~~
연속이어지는 계단은 초보 산행인들에게는 ~~고난의 길~~ㅎㅎ
오르면 오를수록 아름다움을 찾을수있는 그것이 산인것을 오늘도 느껴본다~~~
확트인 ~~세상 드넓은 창공~~날아가고 싶은 산들이~~
어느정도 오르니 정상부근에는 하얀 상고대가 보인다```아직은 봄인데~~
우~와 겨울에 하얀단풍 상고대다~~~
녹기전에 빨리 뛰어가자~~ㅎㅎㅎ
우와~봄속에 겨울이구나~~
이것이 상고대다~~자연이 주는 겨울산행에 행복~~
정상에 가면 어떨까? 더~빨리 오르고 싶다~~~
저~하얀꽃들~~
와~겨울이네~~하얀 겨울여행~~산이 아니면 산행이 아니면 보지못하는 산이 주는 겨울의 최고선물~~
영봉정상에도 하얀 눈꽃밭이 ~~
입이 벌어지는 상고대들~~~
오를수록 멋진 꽃들의 축제다
저쪽편 중봉에핀 하얀 상고대~~~
고드름 폭포가~~~
정상부근에 눈꽃이 ~~먼산과 어우러져 그림이다~~
바로 이것이 눈꽃{상고대}이다작품이다~~
한사진~~
영봉에서 바라본 중봉~~~
새들도 인간에게 먹을것 좀 달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이것이 눈꽃이다 봄속에 하얀눈꽃 눈꽃의 꽃밭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월악산으로 기억을 남겨준다
꽃밭속에 날다람쥐~`
찍고 찍어도 너무나예쁜 눈꽃들 오르면 오를수록 아름다움을 찾을수있는 그것이 산인것을 오늘도 느껴본다~~~
보고서 그냥가기에 너무나 아쉬운 월악산 사진으로 담아왔어요~~
하산길에~~~
회장님 오랜만에 삽결살에 맛있는 산행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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