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행복을

남창우의 삶의 저장소 블러그 바루컴 첫 쏘돌이 보팅 설악산 꽁지빠진닭

낚시광날다람쥐 2008. 1. 14. 11:34

안동호 배스 세상 보트로 배낙시는 처음이다

안동에서 배스낚시 프로인 강시원 지점장이 구로지점 인수후

안동호에 낚시겸 지점장이 놀러오라하여 지점장 어머니도 뵈고 시골집도 보고

30센치 넘는 배스도 3마리 잡아서 낚시를 재미있게하고 시골집 들러서 서울로 올라왔다.

아름다운 세상 즐겁게 살자

힘들어도 어려워도 행복하게 만들며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생각하고 살아보자.

살아온길 뒤돌아보고 살펴보면서 후회도 하고 지나온 내 발자욱 되돌아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면서 삶의 그 어디 까지 천국의 문앞까지라도 나의발길 머무는 그곳이 어디라도 담아서

글도 올리고 나이들어 사라져가는 추억을 만들어보자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싶고

또 그 안에서 즐기고 싶어하며 자기만의 정신을 가지고 그정신에 마춰가며 살아간다.

어느 무엇인가에 필이 꽂히면 그것에 빠지고 좋아하고 고민하듯이

삶의 행복도 그속에서 찾아가야한다.

그러기에 내 블로그 나 남창우의 공간이고

내인생에 삶을 즐길것이다

 

 

 

[4월3일]영종도 출조합니다

    
몇번 출조실패를 경험했던 그곳으로 갑니다
이번엔 일부는 갯바위낚시를 하고 일부는 선상을 하는 방식으로
선상과 갯바위를 병행할까 합니다...

일시 :2005년 4/3(일) 08:00시 출조 15:00시 철수(만조시간 : 11:30)
장소 : 왕산리해수욕장(을왕리해수욕장옆)
승선가능인원 8명
회비 : 2만원예상
채비 : 갯바위에서는 1/4이상
         선상에서는 1온스가 많이 쓰입니다.    
점심은 김밥과 라면 준비 하겠습니다.
 
낚시광 님께서 남기신 글
서해의 독도 {우도}해경에게 쫒겨난 조행기
금욜 집안에 애사가 있어 포항가서 밤을새고 설에 도착 정황이 없어서
출조 연락도 못하고 일찍 잠을 청하고 일욜 아침 낚시를 가려고 나가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낚시나 할수 있을까 다시 들어와 쏘돌과 아야 통화하고 출발
왕산 해수욕장 도착하니 8시 물이 들어오고 있다
조금 있다 아야 도착 또 쏘돌과 일산팀 도착 아침을 먹고 출발 비는 내리고
잠시 후 비는 그치고 섬 하나 안보이는 수평선만 보이는 바다를 지나치며
달리는 보트 가방이 날아갈까 사람이 날아갈까 스릴만점
첨 느껴보는 바다의 파도를 가르면서 달리는 보트의 처음 느끼는 속도감 .
느껴본 횐님만 알 것입니다 한시간동안 보트를 꽉 움켜쥐고 달려서
멀리 독도보다 작은 바위섬이 보인다. 쏘돌이 영종도서 40키로 연평도서 10키로
제철 같으면 대어만 잡힐 포인트들 갈매기만 반겨주는 작은 바위섬 등대
분위기 쥑이는데.ㅎㅎㅎㅎㅎ 나는 20번정도 캐스팅 했을까
멀리서 왠 해경이 우릴보고 소리를 지르면서 오라고 손짓한다
이~그 망쳤구나 ㅎㅎㅎㅎㅎ{씁쓸}
보트를 배 옆으로 붙이고 쏘돌이 해경선에 올라가고 조금있다 로빈슨이 올라가고
경고만 받고 내려와 바로 철수안하면 기다린다고 ㅎㅎㅎㅎ으이고 내가 미쵸
철수시작 평생에 처음 와보는 무인도인데 넘 넘 아쉽다 못잡아도 기분은 좋지만
이럴수가 보트를 횐님들 내린곳 홈통갯바위로붙혔을때 파도가 밀어 붙였다.
순간 보트는 붕~뜨면서 잠겨있는 갯바위를 올라 탓다 파도가 빠지면서 우지직
우지직 하며 기우뚱 다시 파도가 덥쳐물이 들어오고 갯바위에 걸쳐서 기우뚱 우지직
순간일이라조금은 당황이 되지만 그래도 다행이 파도도 잠잠해지면서 갯바위에서
벗어났다 보트에 이상이 생긴것은 틀림없다보트가 속도가 영~~
바닥 뚜껑을 열어보니 물이 차오르고 있엇다.물무게가 뒤로 쏠리면서
횐님들은 앞으로 앉아서달리는데 영 속도는 한시간 갔는데 오는데 시간반 이상~
도착해서 배를 올릴일이 좀 걱정이 됬다 물무게가 장난이 아닌데
간조라 물은 빠지고 배는 물이 무거워 딸려 오지도 않고 바닷물에 빠져가면서
몇 번에 시도로 간신히 올렸다 그리고 보니 견인고리가 떨어져있다.
다행히도 올리고나서...
차로 견인하고 쏘돌님은 수리하러 서울로가고 남은 횐님들은 점심과 ㅇㅅㅇ.....
기억에 남는 낚시여행이 되었습니다.
쏘돌님 가장 수고 많았구요 몽돌님 낚시앤 족구님 로빈슨님 아야님 고구마님
보트잡고 손맛보셨죠
멋진 하루 한주가 시작되시길........

감사합니다




 

둘이서 다들 고생이 많았던 조행기 이구만... ^^
이렇게 액땜을 많이 해둬야 시조회 부터 올 한해 바루컴 출조가 잘 이루어 지겠지...
  2005/04/04
쏘돌이 그 뒤로 영종도에선 코드세븐과 쏘돌이를 볼 수 없었다!   2005/04/04
해초 고생 했네 ...손맛도 못보고 해경 한테 쫏겨 났어 ...ㅎㅎ
나좀팔지 그랬어 ㅋㅋㅋ
  2005/04/04
피쉬헌터 에고 고생하셨네요......
쏘돌아우 보트는 괜찮은거지!!!!!!!
  2005/04/04
금수강산 고생들 하셨읍니다....^^*.
쏘돌님 배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
  2005/04/04
쏘돌이 견인고리 작살~!
배 밑바닥 frp 작살~!
한동안 코드세븐 구경하기 힘드실겁니다.. 병원입원했거든요.
  2005/04/04
바다로 또 고생했구먼 ㅋㅋ   2005/04/04
첫사랑 쏘돌아우!!!!
또 고생이 많았구만.....
그래도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아~~자!!!! 아~~자!!! 아 ~~~ 자!!
  2005/04/04
루어짱~ 고사를 제데로 지내야지..원
갈때마다 추억만들어 오는구만....ㅎㅎ
고생하셨습니다...
  2005/04/04
빳데루 에궁~~ 안직 한번두 못 타봤는뎅~~ ㅠ.ㅠ
형님~~ 빨랑 코드세븐이 완쾌되기를 빌어요~~ ㅋㅋㅋ
  2005/04/04
아야 쏘돌아우...!!!!
코드세븐이...
홍역을 치루고 있어....!!!!!!
시조회때
고사라두 해야지..원...????
  2005/04/04
물만보면 바다(우도)를 지키는 해군보다
보트타고 온 쏘돌님이 너무 멋지니까 ...........
우리 다 같이 해경을 이해합시다.
  2005/04/04
엔돌핀 아조 그러니깐 그날이 우리 멍키들 죽는날이었구만
나는 엄청 귀한거 통째로 잊어버렸는디....
고생했구만....그래도 다행이여...그만하길...ㅠ.ㅠ
  2005/04/04
바다제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주는 출조하신 모든분들께 최악의 날이네요...ㅎㅎㅎ..
  2005/04/04
ShockLeader 고생하셧네요 큰사고없이 마무리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2005/04/04
낚시&족구 햐여튼 별일은 있었으나 마무리는 잘 되었잔아요.......다음을 위해서......"우리가 남이가"...   2005/04/05
공수거 코드세븐 중상,, 불쌍한 코드세븐 자기몸으로 희생을 ...훈장 추천   2005/04/05
떠나볼까 송영훈 큰일 치룰뻔 했구만...알아보니...해안에서 8키로 이상 나가면 해경에 신고 해야 한답니다..   2005/04/05
땅꼴 허걱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0^
  2005/04/05
두꺼비 고생들 하셨습니다.
그곳에는 뭔가가 있는 모양이구먼...
  2005/04/05
해물짬뽕 천만다행입니다.
암튼 안전,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2005/04/05
낚시광 그때 상황은 함께 출조한 횐님들이표정이 많이 굳어 있었고 긴장하고 짧은 순간이지만
또 연료 부족으로 도착하지 못할까 쏘돌님 횐님들 걱정들 많이했었죠.
안전을 위하여 코드세븐 고사를 지내야 한다면 지원해 드리고 싶은데
쏘돌님 주말이나 시조회때 하심이 어떤지요,

 

 

 

 

 

 

 

2006년작은아들과 설악산 대청봉산행

 

 

 

 

 

 

 

 

 

 

 

 

꽁지빠진닭 친구들과 기화천 여행

터널 입구에서

 

 

꽁지빠진토종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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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맛있는 도종 닭 다섯명이 먹다가 다섯이 다죽어도 모를정도의 맛  ~~꿀걱~언제또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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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홍이덕에 넘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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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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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 바이크 타기전에 잠시 커피나 차한잔 하면은 분위기 업그래이드 한적한 시골 분위기는 넘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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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치의꿈 {구절리역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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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언제나 오늘이 그리울때가 있을거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가자~~.

여행도 자주가고 즐겁고 잼나게 즐기며 자주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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