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24일
오늘은 세상 가장 아름다운 용화산 운해를 보았다. 능이 송이를 딴다고 왔다가 운해만
능이산행이지만 사실 체력도 힘들고 많은 용기가 다 사라졌는지 주로 등산로 산행위주가 된다 그러다 보니 버섯은 예년보다 더 볼수가 없었다ㆍ
화천을 돌고 철원으로 가사 차박 하려고 가다가 매월대 이정표가 보인다.
앤이 매월대를 가보잔다.
매월대가 뭔지 가보았다. 매월 김시습 선생의 호가 매월이었다.
산은 복게산이다 보켸산계곡의 폭포가 매월 폭포였다.
생각지도 않은 아름답고 멋진 매월폭포가 반겨 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복계산의 능이버섯 찾으려다
노루궁뎅이 버섯이 생각지도 않게 많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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