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지루한 코로나시대
오늘은 어제 방송에 나온 짜장면 오랜만에 짜장면이나 먹어보자 짜장면 먹고 차이나타운을 가서 한바퀴 돌고오자
싶어 차를 몰고 인천으로 늦은 점심먹으려고 앤과 준비를 ~~네비를 찍고보니 48분 나온다.
그렇게 소풍가듯 앤과 둘이 앤은 처음 간다하는데 나는 두번인지 세번 가본듯 싶다.
그렇게 50여분 달려가니 주차장이 가까운곳은 막고 동화마을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볼거리 둘러보면서 치이나 타운을 들어가니 공화춘을 보니 왜일까 2012년 낚시친구들과 함께 갔던 시간이 생각나서 그냥 공화춘으로 그냥 들어갔다
입구에서 공화춘을 보니 20~여명 줄서있는것을 볼수있어서 우리도 잠시기다려 공화 춘으로 들어갔을 지도 모른다
꼭 먹는다는것 보다 옛날에 집사람과 인천 자유공원을 갔던 기억도 어렴풋이 난다 .
자유공원 갔던때가 30여년 된듯하다.
나는 어제 mbc 방송에서 나온 유니짜장면 탕수육 짬뽕이 먹고 싶었다 앤은 차이나 타운은 처음이라한다
일단 3가지 주문하고 보니 탕수육이 나온다 잠시후 짜장 짬뽕이 나온다.
사실 유니 짜장에서는 조금 달고 잘게 썰은 소스로 맛에서 특별나게 새로운 맛을 난 느끼지는 못했다.
다만 새로울 뿐이다 삼선짬뽕은 동네 짬뽕맛이다
탕수육은 가격대비하여 맛이 조금 부드럽고 좋은데 비하여 소스가 적어 추가를 요구하니 10분이나 기다려 짜증니 난다 좀 아닌가 싶었다
유니짜장면 9000 짬뽕 9000원 탕수육 小가 25000원이다.
그렇게 맛나게 먹고서 한바퀴돌아보면서 주차장에서 차를 빼나 3500원 주치비가 나온다
사실 차이나 타운을 여유롭게 가보려면 차를타고 가는것보다 전철로 1호선 인천역으로 가서 여유있게 산책하며 사진도담고 옆에 신포시장도 돌아보고 즐겁게 데이트하면 좋은 코스일것같고 권하고 싶다/
공화춘 벽에 걸린 지도를 보면서
탕수육
탕수육 맛나게 먹는법~~소스를 예쁘게~맛나게
앤이 좋아 하는 짬뽕
유니 짜장
탕수육 소스가 부족하여 10분 기다림
이집은 줄서서 어느집은 조용하고
이곳도 줄서서~~
코로나 시대에 너무 움추리면 스트레스와 함께 삶에 리듬이 깨질것 같아서 가족과 산책이나 운동으로 즐거움을 느끼면 이시대에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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