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도 선상 우럭낚시 6월18일

 

세상사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약속은 약속인지라.

오후 8시가 넘어 일이 끝나고 세진아빠가 일찍 집에 도착 기다리고 있었다

늦은 저녁도 못먹고 일 끝나고 샤워도 못하고 서산가다가 해장국 집에서 간단히 먹고

신진도 {새나루 낚시펜션}을 향하여 앤이 엑셀을 밟았다~~

도착하자마자 먼저온 형님 아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못난이 아우 202호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새나루 펜션에 202호 방으로~바로 샤워하고 피곤해서 취침에~ 내일 아침에 입고갈 옷도 안가져와 새나루 형것 빌리고

늘 편안하게 대하여주는 새나루 형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우럭낚시와 함게 1박2일의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피로가 밀려오지만 오랜만에 바닷가 내음 맡으면서 즐겁게 만나는 형과 아우들의 강서팀 정출이다 

오랜만에 하루를 즐기는 강서팀 낚시출조이고 보니 더욱 즐겁고 행복하다.

아침밥을 먹기전에 컨디션도 좋지않고 하여서 멀미약부터 1시간 전에 챙겨 먹엇다.{멀미약은 1시간전에 먹는것이 필수다}

출항을 하고보니 아니라 다를까 멀미약을 안먹었으면 큰일 날뻔하였다.

파도가 높은편이다 다행히 버틸만하다 약을 먹었으니 선상들의 무전기소리에 들려오는 말 ~~

어느선장 우리는 전멸이야 선장 혼자 낙시하고잇단다~~이제 들어가야지~~낚시도 못하고 괴로운 멀미에 철수하자는사람이 많은것이다~~

어느선장 우리는 7명은 쓰러지고 3명만 낚시하고 있어 철수해야겠어 등

멀미약을 먹었어도 점심때쯤은 나에게도 멀미가 온다 서서 회를 맛나게 먹고 점심도 서서 멀리 쳐다보며 먹었다.

그러니 날씨때문에 멀미약 안먹은 사람들은 알만하다~

많이 잡아 즐거운것보다.즐겁게 즐기는 낚시로 맛있고 싱싱한 회와 선장님이 끌여주는 매운탕맛이 인상적이었다

조과는 욕심같아 많이 잡으면 좋으련만 모두가 3~6마리 까지 완전 꽝은 없었다

크기도 준수한 35~50 정도 역시 신진도 우럭회맛이 최고라는 것을 느꼇다.

엮시 즐기는 낚시를 해야하는데 조과에 욕심을 부리면 즐거울게 없는게 낚시인데 그래도 열심히 잡고봐야지~~ㅎㅎ

멀미약을 먹고도 멀미하느라 못난아우 차바 친구 고생하였네~~

 

앤은 태훈 제수씨와 동갑내기라 친구 잘됐어~~ㅎㅎㅎㅎㅎ

둘은 즐겁게 유람선타고 안흥성 들려왔다고 잼나게 놀았다고 한다~~

 

천사깨비형님과 하이큐형님이 찬조해주신 상품 테클밖스와  합사라인 가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음료와 물등 찬조를 해준 태훈아우 감사하고 고마워~~~~

내가 저녁밥 사준다고 했는데 늦게가고 빨리오는 바람에 밥도 못사줬네 다음에 살께~~~

 

일등은 광어로 정하였는데

광어는 두분만 천사깨비형과 낚시하는 곰님이 광어를 낚으셔서 1등은 낚시하는 곰님이 타가셧습니다.

축하합니다 낚시하는 곰님

다른 상품은 고급합사와 쪽가위 한분에 하나씩~~~

카메라를 안가져가 사진은 태훈 아우와 팀장 선장의 사진으로 올려본다~~

 

팀장을 비롯 참석해주신 모든 형님 아우님들께 즐겁게 낚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멀리 화천아우 태훈이 고맙고 조심해서 여주 잘다녀가시게~~조만간 좋은날 만나자고~~^*^

 

 

멋진 여사의 빨간등대 앞에 하얀등대는 철거하고 공사중이다

출항중인데 바다로 나오자 파도가 높다~~~

해무도 끼고 선산한 바람에~파도는 높은편 그래도 멀미약을 먹어서 낚시는 할만할것같다~~

물수리 팀장 맥주마신다고 자랑이야  출조 잡느라 고생하였네 난 못마셔 나이가 어려서~~혼자마시니 맛있냐~~~화이팅!!!!!!!

아래부터는 선장님 사진입니다

 

 

 

 

 

 

 

 

 

 

 

마지막 옹도앞 우럭

 

오늘의 마지막 광어로 마무리~~~

바로 이맛이야~~엮시 싱싱한 신진도 우럭회맛은 이거야~~

푸짐하고 맛나는 회맛에 먹다보니 사진이 늦었네요~~~

자연이 못난이 짬장 세진아빠 낚시하는곰 아우들~~

짬장 세진아빠 막달려 낚시하는곰~~

예쁜 뽈락소금구이 해먹으면 맛이 예술인다~~

오늘의 최고의맛 우럭 매운다 어두일미라 하였든가 우럭 머리의 그맛 이맛이 매운탕의 최고지~~

점심 먹기전에~~~~

세진아빠 막달려~~

샂;ㅣㄴ을 찍어주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태훈아우에게 부탁에 부탁으로 몇장을 담았다~~~오늘 내가 잡은넘 중에 두번째로 큰넘

멀리 화천에서 달려와 즐거운 하루를 함게한 태훈아우 고맙고 즐겁게 살아가자~~~~~

오늘의 대물 5자를 낚은 막달려친구~~~~

 

처음 나와 함게 출조한 낚시하는 곰님 오늘 광어와 함게 1등 상품을 타갔다~~~축하~~

 

 

오늘 즐거웟어~~~~

고생많앗지 멀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멀리에 고생을 하였다~~

멀미때문에 낚시도 못하고~~~

 

 

마지막타임으로 낚시하는 곰이 광어를 낚으면서 ~~낚시종료~~

오늘의 낚시처럼 시원하게 수박 파티가 끝나고~~~철수르~~~~

 

 

 

열심히 피빼는 낚시하는곰님과 세진아빠

철거된 하얀등대 공사중이다~~~

신진도항으로 입항~~

 

1등상품 테클박스에 합사라인 가위~~~~

 

낚시하는 곰 1등을 축하하네~~~~

 

1박2일의 편안한 우럭낚시를 즐기시려면

편안하고 가까운 낚시펜션 낚시배 알선과함께 하루를 즐기고 올수있는 낚시의 명소이다.

 

새나루낚시펜션

도로명

태안군 근흥면 마도길 86-17

041-675-0886

010-5272-1218

선상낚시예약 알선 넓은 단체방이 있어

회사 야유회및 동호회 1박2일을 편안하게 즐길수있는곳이다

http://www.saenaru.co.kr/

△↑↑↑ 클릭하시어 방문해 보시고 예약하시길 ~~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5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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