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절을 맞아서
오랜만에 홀로계시는 장모님도 뵐겸 처가가 있는 장수를 가기로~
가는길에 설경과 눈꽃의 천국{설천} 무주 덕유산을 지나칠수가 없었다,
처가에서 아침을 먹고 인사를 하고 9시 반 무주로 향했다
멀리보이는 덕유산은 히말리야를 보듯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나를 오라 손짓을하듯 최고의 설경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차를 몰았다 벌써 설천 눈의 천국을 보러 곤도라 앞은 줄을 200 미터 이상 대기~
덕유산을 가고싶다고 하니 친구가 고맙게 주말은 곤도라 예약하라고 하여 바로예약 덕분에 표를 쉽게 끊을수 있었다,
덕유산을 가면 늘 설천이라하는 글을 무심고 읽고 그냥 예전부터 내려오는 마을 이름인냥 생각만 하였다,
그러나 오늘 설천이라는 의미를 알았다 바로 오늘같은 눈세상 이것이 {눈의 천국} 설천이다
어제 살포시 내린눈과함께 밤새 상고대가 어우러진 설경에 입이 벌어져 다물수가 없었다
세상 최고의 눈의 천국{설천}이었다
**** 늘 사진을 담으면서 하는말 사진이 눈으로 보듯 담을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멀리 장수쪽에서 바라본 덕유산~~~
덕유산으로 향하면서~~~
곤도라 탑승장~~
곤도라를 타고 오르면서
곤도라에서 창밖을 보니 오를수록 환상이다~~~
최고로 아름답고 멋진 설경을 다담을수가 옶지만 많이 찍어 1~2편으로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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