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책

동해 해돋이 여행1편 {설악포유리조트 봉포항과 화암사} 12월31~1월1일

낚시광날다람쥐. 2016. 1. 3. 20:51

 

해돋이 본래는 서울근교를 갓다가 오랫만에 2일 가족여행이 예약되어 있다.

그러나 천방산형님의 커톡과 전화가~

가잔티 형님과 형수님이 맛나는 음식과 함께 이 추진하는것이니 앤과 꼭오라면 당부해서 ~

본래는 2일날 동해 가족여행이 잡혀있어서 근교 산으로 가려 했으나 방향을 동해바다로~

가는길에 조가공원휴게소를 들러 거시기한 사진도 담고~동해바다로 숙소는 북설악 화암사아래에 있는 설악 포유리조트

숙소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어질까 우선 해돋이 장소를 물색 아야진항 아래 봉포항으로 갔다,

그러나 갯바위에 줕은것이 도루묵 알인것같아서 엎드렸다가  일어나는 순간 아내가 소리친다

핸드폰 빠졋다고~~갯바위틈에 끼어있는 핸펀을보고

꺼내려면 파도가 오고 꺼내려면 파도가오고 3분정도 지난다음 건졋다 그리고 설악 해수욕장가서 일단 민물에 담갔다가~~

나의 액운을 담고갔으리라 생각하면서 ~~

봉포항 갯바위 작은섬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설악항을 들러 오징어회를 사서숙소로 들어갔다~

숙소에 들어가 형수님들이 만들어 주는 음식과 함께 다과를 먹고 내일을 기약하였다.

그렇게 즐거운밤이 시작되엇다 그러나 윗층에서는 누군가가 어린애들을 데리고 왔을가 좋아서 뛰고난리다

날씨가 푹하니 문을 활작 열어놓고 뛰는지 더들어 대는소리와 쿵쿵소리가 장난아니다

그래서 층간 소음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다 먼거리 피곤하여 잠이들었다 그러나 뚜닌소리는 밤 2시가 넘어도 그치질 않는다

모두들 시끄러워 잠을 못자기 시잔 프론트에 인터폰을 하고 나니 조용해지는듯  다시뚜기시작 참다 참다 또 전화를 결국은 2시 30분 조용해 지는밤을 보냈다.

새벽6시에 피곤한 눈으로 일어나 6시40분 봉포항으로 출발  많은 인파들이 가가운 콘도에서 나왓는지 밀린다'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 일출을보면서 감탄하고 한해의 소원을 빌어본다.

그리고 즉시 화암사를 들렀다 금강산 화암사 경내를 둘러보고 사진을 담고있는데 가잔티 형수님이 떡국을 먹으란다

난본래 절음식을 먹어본지가 없어서 설마하엿는데 절경내 뒷편에서 떡국을  맛나게 신년의 첫식사를 금강산 화암사에서 공양을~~~ 

그렇게 모든것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조각공원휴게소에서~~거시기

어릴적 고무신이~휴게소에서~~

내일의 해돋이 장소로 봉포항 적격하여 이곳으로 오기로 결정하고 핸펀을 바다에 퐁당 빠트리고~~

형님들과~~

 

저녁을 먹고 다과상을로 마무리하며 행복한 이야기 꽃을 피운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은 흘러가고 시끄러운 층간소음으로 선잠을 자며 하루를 보내고~~

어제보고간 일출장소로 달려오니 많은사람들이 오기시작한다~

해가 올라올 방향은 저곳인데 곡 한해의 행운과 부와 명예의 기를 나에게 주어 운수대통 만사형통을 빌어보기로~~~

누군가는 소원등으로~~~

갈매기도 해맞이를  붉게 달아오르는 바다가~~

이른아침 어부 는 고기를 잡으러 2016년 신년인데 첫배를 출항한다

해가 올라옴ㄴ다 신년 첫 해돋이다~~~환상적으로 바다에서 올라온다~~

 

 

 

 

이렇게 예쁘게 올라오는 해는 처음본다~`오메가가 될것이다 바다가 잔잔하고 맑아서

 

 

바다를 이글거리며 끌어나고 올라오는 태양의 기는 환상이다 이런날은 바다가 끌으며 환상의 오메가가 만들어 질것이다 환호성과 탄성이 나올만하다 대박

 

바다에 기를모아 끌어올리듯 환상의 해돋이다~~`

엮시 오메가가 만들어진다~~~

이것을보고 나의 생애 최고의 해돋이라 안할수없다 환상의 해돋이 그자체다 보눈것만으로 얼마나 많은 이들이 행복할가 최고 최고다

 

내생애 처음보는 오메가 해돋이~~~그어 디가서도 일출을 아렇게 멋진것은 못보았다

 

해는 떴습니다 2016년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어봅니다

 

 

 

 

 

돌아오는 어선이 만선이 되듯 우리의 2016년도 만선이 되시길 빌어보면서 해돋이를 끝으로 화암사로 직행~~

 

멀리보이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

올해의 목적지 울산서봉을~~~

화암사 쌀바위~~

쌀바위와 상봉의 모습이~~

금강산 화암사로 ~~~

 

 

 

 

 

 

 

 

 

 

 

 

화암사 떡국으로 공양을~~ 새해 아침을 맛있게 열어간다~~ 

우리형님들과 새해 아침을~화암사에서 새해 첫 공양을~~~

스님들의 식기~

신선대 성인재 백패킹가는사람들~~~

숙소로 돌아와 옥상에서 바라본 북설악 좌측 상봉과 우측 신선봉

화채봉 대청봉 중청이 한눈에~~~

울산바위와 황철봉 상봉 신선봉이

 

멀리보이는 동해바다~~

그렇게 포유 리조트에서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체크 아웃 하고 화진포로 가기로~~~

역사의 현장처럼 김일성 별장 이승만별장 이기붕 별장이 있는곳~~화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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