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계속 내리고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서울의 가을
어제는 트래킹으로
남산에 멋진 단풍을 구경하였다
오늘은 남산에 이어 서울에 궁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다
경복궁~창덕궁~운현궁
후원{비원}까지 돌기로 계획을 세웠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들어 가고 아쉬움만 남겼다.
내년 가을에는 꼭 후원을 가기로~~
경복궁 역에서 하차 박물관 뒷편에 은행나무를 사진에 담고
경복궁으로 들어가 사진에 담고 국립박물관쪽으로 나가서
창덕궁을 걸어서 도착 돌아보고 운현궁을 돌아보고 종로 3가역으로 돌아서왔다.
산책삼아 나들이를 켜고 보면서 아내와 여유있는 데이트를 하였다
늘~ 그렇듯이 편안한 서울 궁 트래킹 비가 내리기에 더 여유가 있고 분위기도 있고 너무 좋았다
비가 내리는 만큼 사람이 적어 한적하고 여유롭기에 더좋고 알록 달록 우산들도 단풍을 만들어준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멋진 서울 데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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