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과 동대문시장으로

봄날의 화창함은 어디로 가고 날씨는 꾸물거리고 잔뜩 찌푸린 하루~~

이럴땐 야외보다 시내구경이 좋겠다 싶어서 생전처음 경동시장과 약령시장을 둘러보았다

약령시장은 많은곳이 쉬는날이었다. 그래서 경동시장으로 또 동대문 역4번출구쪽 문구 완구 도매가 시장으로

돌아서 5번출구 앞에 콩나물밥 2500원자리 먹고 멋진 시장구경을 하고 왔다. 자주가고 싶지만 가면 주머니 사정이 좋아야겠다~~ㅎㅎㅎ

 

제기역에서 나오니 약령시장이 바로있다. 그리고 좀금가니 경동시장이었다

그리고 은행에 들렸다 그런데 며칠전 sbs방송 Y 프로그램에서 나온 오리알집이 보였다.

오리알3개를 사서 앤과 나누어 먹어보니 맛도좋고 계란보다 부드럽고 먹을만하였다

방송을보니 두집이 사이좋게  장사를 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보인다.

 

오리알 그저 오리알만 파는 작은 아줌마에게서 먹었다 왜 야채파는집은 야채라도 팔고 오리알도 파니까 오리알만 전문으로 파니까 ~~~ㅋㅋㅋ

경동시장 노점에는 드릎서부터 많은 산나물들이 나와 봄을 확실이 느낄만하다~~

요즘도 닭을 시장이라 그런지 이렇게 좌판으로 펴놓고 닭을 판다~~~

경동시장 입구에 인삼시장이다 인삼도 조금 차로 마실겸 사고~~~에궁

수많은 인삼들~~~

약초도 많으니 차끌여 마실려고 약초도 좀금사고~~~

 

노점의 싱싱한 산나물이 제일먹고싶다~~~

약초분말도 곱게 갈아서도 팔고

지나가며 사진을 찍다보니 많이 흔들렸다~~~

 

 

 경동시장에서 여러가지의 동대문역 4번출구로 나와 문구완구 도매시장이다 엘이디 랜턴을 사고 점신때가 지나

 

 

 

 

2500원자리 콩나물밥이 제일 맛있게 비벼먹는다~~

 

 

 

 

본래는 남대문시장까지 가려했으나~~짐이 있어 갈수없었다~

 

그렇게 꽃피는 봄날의 서울의 시장구경은 여기서 멈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