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지 힐링 낚시캠핑 5월17일

물맑고 조용한 장계지 언제나 그러하듯 깨끗한물과 조용한 숲속의 호수

새벽이 오면 새들이 노래하며 단잠을 깨우는 장계지 ~~~~

그곳에서의 캠프를 2박 3일을 계산하고 일찍 출발하여 포인트도 좋고 그림도 좋은 곳에 텐트로 집을 짖고 하루를 보내며 멋진 사진을 담아본다~~

붕어낚시가 나의 주목적이 아니기에 나는 자연속에서의 캠핑이기에 항상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하다.

오늘은 기상예보를 보니 비가 올듯 안올듯 많이 망설여지는 날이기도 하다 또 구입한지 20년 된 캐빈텐트를 오랜만에 쳐보기로 하였기에 더욱 좋았다.

친구부부와 동생부부 우리 부부 6명의 힐링 캠프다

언제나 그렇듯이 산나물을 뜯고 고기도 잡고 너무나 자연이 주는 모든 행복을 갖춘 나에 호수가 장계지다.

먼저 일찍 출발하여 낚시자리와 캠핑자리를 좋은 나무그늘 아래로 잡았다 .

그래서 아름다운 자연속의 살다가 아쉽지만 비가 온다하여 일박만 하고 돌아온 사진을 올려본다.

 

우리의 낚시 포인트 모내기 배수기철이라 물이 많이 빠졌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나무가 청송 주산지를 연상케 한다

 

 

붕어낚시로 나에게 최고의 대박을 안겨준 주산지나의 명당 포인트~~~

우거진 버드나무가 물빠진 청송 주산지 느낌을 나에게 준다

내년을 기약한 그자리에 다시한번 찰칵~~

 

우리 집을 다 지었다~~~

부족하지만 2틀을 쉴려고 장소를 바닥과 모든것을 완벽하게 치우고 멋지게 집을 지었다~~

좌측은 나에 자리 우측은 친구가 열심히 낚시대로 밑밥을 준다.

나는 고기를 못잡아도 멋진 사진을 담기위하여 이자리로 왔다 장소는 그림이 좋다

여기는 나의 명당자리 너무나 멋진 자리이다 낚시하는 내 사진이라도 멋지게 찍어주면 좋을텐데

 

친구의 보금자리~~아담하게 잘지었지만 빈집으로 ~~~

 

 

이렇게 저렇게 사진을 찍어본다~~~

나는 사진과 민물새우 잡는데 친구는 열실 밑밥을 투여한다~~많이 잡아야 한다고 난리다~~

아~~그림이 좋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고~~~본부 텐트로 모였다~~~

 

 

야외용 압력밥솟을 사서 처음으로 나왔다~~~즐거워하는 친구부부~~~~

 

 

점심을 먹고나니 친구가 작은잉어로 손맛을 보기 시작한다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친구에 얼굴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넘넘 즐겁고 행복한 힐링이다~~~

자리를 일어 나지도 않고 열심히 낚시하는 친구 오늘은 손맛좀 많이 볼려나 나하고 가서 손맛 보는거 본적이 별로 없어서~~ㅎㅎㅎㅎ

나는 두대를 폈다가 한대를 더 펴봤다 그러면 뭐해 당연 나는 장계지 기본 꽝 조사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엮시 친구가 멋지게 그림을 그려준다. 아름다운 낚시의 그림이다 누구나 저것을 바라고 기다리는 낚시가 아닐까 싶다

당찬 붕어의 손맛이 좋다 맑은 물 깊은곳에서 나오는 붕어의 앙탈을 보면서 쾌감을 느껴본다

 

 

나의 빈자리~~~~    나는 사진도 좋아해서 사진찍으랴 새우잡으랴 나는 정신없이 바쁘다~~~

자리는 좋은데고기는 안온다 ~~~

친구의 빈자리어제 누군가가 멋지게 밑밥을 주고가서 그래도 나름 친구에게 손맛을 멋지게 보여준 좋은 자리다

 

 

점심먹고 산에 가서 산나물을 뜯어와 다듬는 아내들을 보니 엮시 이것은 힐링 아니 웰빙 캠프 ㅎㅎㅎㅎㅎ

봉다리 봉다리 참취를 뜯어와 손질하고 있다

병꽃나무

동생과 제수씨가 차가밀려 조금 늦게 도착 산나물을 보고 신기해 한다

 

 

 

 

취나물~~~~

 

 

 

산나물을 뜯고서 기분좋아하는 친구의 아내

인생 최고의 나물 대박이란다 ㅎㅎㅎㅎㅎ

 

저녁파티~~~

 

가장 행복한 만찬의저녁시간~~~~

 

 

 

 

먹을것이 너무 많았다 삼계탕에 오리고기 돼지고기등 산나물 반찬에 먹으니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한다고 친구와 식구는 난리다 ㅎㅎㅎ

 

 

 

 

당연 꽝이지만 혹시나 손맛을 볼려나 한대 더 옆으로 ㅎㅎㅎㅎㅎㅎ

 

서산에 해가지고 친구부부의 기념사진을 찍어본다

 

 

친구야 멋진 사진 카메라가 잘못되었나 선명하지 못하구나 미안혀 얼굴은 미남인데 추남으로 ㅋㅋㅋㅋ

 

 

친구야 최고의 멋진 자리다~~~~

그자리에서 나도 사진한장 담아본다. 명당이여~~~

 

 

 

오늘도 가장 친한친구와 함께 멋진 인생에 행복을 클릭해본다.

 

 

 

 

 

오늘의 우리 숙소~~~~

너무나 멋진 밤에 그림자~~~

사진이 뿌옇게 나온것이 텐즈 조정을 잘못했나 ~~~

 

 

붕어는 안잡고 새우만 잡아 냉동실에 민물새우를

 

밤에 불빛으로 보니 꽃가루가 보통 많이 날리는것이 아니다

얼마나 많이 꽃가루가 날리는지 불빛으로보니 폭설처럼 바람에 날리는것을 보고 놀랐다

그래서 눈이 보통 뻑뻑한게 아니었다나 싶다.

친구야 동생아 덕분에 또 하나의 행복에 점을 찍었네 새들의 노래속에서 하루를 열고 그속에서의 감사를 생각하며 글을 쓴다네 사랑해"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