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산행 3월16일

 

마니산 산행

 

추전자 :천방산형님

일시 :2013년3월16일 오전 7시

출발지 :신도림역 2번출구

회비 :1 만원

이동차량 :천방산형님차량

마니산 코스: 함허동천~ 참성단~단군로~매표소 주차장

추가 여행지: 전등사~강화 풍물시장

함허동천 입장료 1인당 1500원

오늘의 15인승 버스도착 8시경

함허동천 야영장에 도착하여 입장료 1500원을 내고 10명의 회원들과 출발한다

즐거운일 기쁘고 아름다운 시간들과 행복한시간들의 순간 순간을 올려본다

야영장 전경  야영하러 오는 야영객들이 여기저기 텐트를치고 있는곳도 있었다

 

예쁜 까지도 우리를 바라보며 인사를 하며 마니산 산행을 즐산 안산하라고 노래부르며 맞이한다

숲속으로 야영객의 텐트가 내려다 보인다

고개숙인 ***

정수사 능선과 정상능선을 바라보고~~많은 숲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듯이 보인다

 

 

 

 

바위가 개미핥기를 닮았다

 

 

 

 

 

역광이라 사진이 조금 ~~~

 

 

 

 

 

 

걸렸다 하면 쏜다~~

 

멀리 바위위에서 사진을 찍는모습이 아래서 보니 둘다 하트를 그리고있다

 

 

 

정상까지 기암괴석으로 이어지는 마니산 능선~~

우리가 올리온 죄측편으로 옹라오는 정수사 능선길 넘 아름답다 좀더 멋있게 올라가려면 저곳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봐도 봐도 멋진 암릉의 정수사 능선

죄측 정면으로 보이는 신도 장봉도 뒷편으로 영종도가 보이는데 날씨가 바쳐주질 않아 조망이 안좋다

 

휴식 널널하고 즐기는 산행이다보니 쉬엄쉬엄 가면서 즐기는 웰빙산행이다~~

 

죄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분오리지 거의 15년 넘었나 빙어낚시도 왔었는데~~ㅎㅎㅎㅎ

 

뒤돌아본 정수사능선으로 오르는 모습이 멋있어서 자주 셧터를 눌렀다~~

 

 

 

 

한참을 가야하는 참성단을 당겨본다~~~

일명 악어바위

오늘 가장 수고 많으신 천방산형님

가잔티 형님

정상으로가는 능선이 아주 장관이다

 

 

 

 

 

 

 

 

멋진 장관의 정상부근의 참성단

 

 

바위에 노란 차선처럼 ~~안전선을 그려 놓았다 이건 분명 자연 훼손이다~~

왜 몇백년 가도 썩지않을것같은 페인트로 칠을 했을까~

아름다운 다리가~~칠선녀교 다리가~~ㅎㅎㅎㅎ

 

뒤를 돌아다보고  돌아온길을 찍어본다~~

 

 

 

 

참성단 중수비가

 

 

건너편 참성단 별것도 아닌데 예전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걸어잠궈서 철조망을 뚫고 들어가는사람들도 많았다

 

 

 

 

 

 

 

 

 

 

 

 

참성단~~

 

 

 

 

 

정수사로 빽을할까하다 계단로로 하산할까하다 단군로를 따라 하산키로~~

 

 

 

장봉도 신도 영종도가 눈앞이다 장봉도 종주산행도 많이 가던데~~

 

 

372개의계단이라 372계단이라 불린다

372게단을 내려와서 뒤돌아본 모습

 

새의 머리같아 보이는 바위

 

 

 

봄은 눈앞에서 피어나고 있음을 안다 피어오르는 생강나무 꽃봉우리~~

 

 

 

오늘의 즐겁고 아름다운 강화도 정말 오랜만에 강화도를 갔다.

아름다운 마니산의 모든것을 보고 아~~정말 멋지구나 진달래 필때가면 더 좋을것같았다.

마니산을 두번째로 갔지만 이렇게 멋진 종주코스가 있다는것을 몰랐다~~.

산행을 주최하신 천방산형님 그리고 함께하신 10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허동천 주차장까지 차량을 택시비 만원을 내고 가지러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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