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천 래프팅 8월15일

  이른 새벽 청춘대장의 핸드폰 벨소리가 나에 가장 행복한 단잠을 깨운다.

이렇게 쏟아지는 폭우속에  산행이나 래프팅 호우주의보 속에 어디를 가나 싶었다.

회장님과 논의 하여 혅에 정화하니 비가 오지 않는단다.

기상청 일기예보에는 호우주의보란다 그래서 실시간 예보를 보니

7시30분 부터 비가 내리고 낮 1시부터 5시까지 호우주의보란다. 가는길에 아침을 먹고

자작나무길이고 뭐고 비가 많이 내리기전에 래프팅을 하기로하고 래프팅 현지로 달려갔다

현지에 도착하니 약간에 빗방울만 내린다

 

가는길에 가평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비는 내리지 않는다.

 

래프팅 현지 원대리 원대교 아래 토착 10시 30분~~

멀리 다리 아래 출발하는 팀들이 보인다. 물이 차고 추울까봐 내심 걱정이 앞선다~~

접수와 안전수칙과 교육을 받고 구명쪼끼와 함께 복장 확인을 ~~

 

설레이는 마음에 모두가 즐겁다~~~

준비가 완료되고~~

기념사진을 찍고서~~

 

오늘 덕부에 즐거웠습니다~~

 

 

팀별로 단체 사진을 찍고 전체 단체 사진도 찍었는데 이짜슥이 셧터를 누르다 말았는지 찍었는데 한장도 없넹 우쒸~~

 

 

보트를 9명 1팀으로 3개팀으로 나눠서 출발~~

 

 

모두 화이팅을 외치며~~

 

 

 

 

 

 

 

 

 

 

 

 

물에 빠졌을때 안전수칙을 마지막으로~~

 

 

출발~~

1조~출발~~

우리가 3조 마지막 출발~~~

파이팅을 외치며~~

 

 

 

 

물을 저으면서~~하나둘을 외치며 ~~~

 

 

 

중간에 물에 빠지고 다이빙도하고 잠시 휴식시간에 사진을 핸드폰 가져오신분께 감사~

기념사진도 찍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