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청 설악산 7월14일

한계령{안개령}에 도착

9시30분 아니 지난주도 안개가 그러더니 이번주도 안개가 자욱하니 우릴 기다린다.

비는 그래도 내리지 않고 있었다 다행히다 귀때기청은 더운날 가는곳이 아닌데

조망이 안좋을 뿐이지 날씨가 흐려 좋을것도 같았다.

안개 자욱한 한계령이 아쉬움을 비내리는 한계령보다는 좋은것으로 위안을 삼고

9시 35분 산행을 시작한다~~

 

안개속에 조망 점봉산과 같은 아쉬움이~~

안개비가 내려 우의로 갈아입고 ~~

 

 

 

 

비가 온후라 그런지 다람쥐도 인사하듯이 여기저기 분주하게 먹이를 찾는다

 

 

 

대청과 귀때기청 갈림길에서 귀때기로~~향하고

 

이름없는 바위일까?꼭지바위 ㅎㅎㅎㅎ

 

 

귀때기청 1키로 이정표가 지나자 너덜바위지대가 나온다~세상에 이많은 바위가 산꼭대기에 ~~

 

안개속에 너덜바위지대가 끝없이 보인다

 

너덜바위와 고사목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

바라만 봐야할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은 보이지 않고~~아쉬움만 남는다

 

 

 

 

아 이래서 귀때기청을 말할때 너덜바위가 많다고 하는것을 실감나게한다~~

 

 

 

너덜 바위틈에 핀 기린초 꽃이 작지만 안개비속에 귀엽게 웃는다~~

 

너덜바위가 많아서 고사목이 많은것인가도 싶다~~안개속에 용아장성도 보지도 못하는 아쉬움 ~~~

 

 

 

 

 

하나하나 설악의 야생화들은 자기만의 아름다운을 자랑한다~~

 

 

 

여기가 귀때기청이구나~~~

 

귀때기청에서 간식으로 출출한 배를 채우는 시간 즐거움과 한께 나누는 정간이 가는산행에 즐거움

 

 

 

 

 

귀때기청은 왔지만 갈길은 8키로 ~~ㅎㅎㅎㅎ

 

 

 

 

 

 

 

 

 

 

 

 

 

 

 

 

 

 

 

 

가까운곳에 아름다운 비경이 안개속에~~

아름다운 절경에 감탄사가 나오고 아쉬움은 날씨가~~

 

 

 

 

산솜다리가 한궁에서는 외국에 에델바이스와 비슷하여 에델바이스라고도 부른다~~~

왜그리 대승령이 멀기만 한지 가도가도~~이슬비에 미끄럽고~~~멀게만 느껴진다~~

 

 

 

 

 

멀고도 먼 대승령 가야할 길이~~~ㅎㅎㅎ멋잔 단체 사진도찍어보고`~~

 

 

 

 

 

 

 

 

 

 

 

 

 

 

아~여기다 대승렬 길고도긴 귀때기청에서 댕승령 까지의 미끄러운 너덜길을 ~~~이제는 대승폭포를 향하여

 

 

 

그 멋진 대승폭포가 노송 숲사이로 쏟아내는 물소리와 함께 오늘의 힘든 산행을 편안하게 마무리한다~~~

 

삼ㅐ폭포중에 하나로 이름난 대승 폭포

 

 

 

 

 

 

 

 

 

 

 

 

 

 

 

 

  

 

 

 

 

 

 

  

 

 

 

 

 

길고긴 산행 후미와 함께하느라 많은시간이 걸렸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대승폭포가 오늘의 대박이다 ㅎㅎㅎ

만차를 기대 하였는데 24명의 산행 비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그래도 많이 참석하여주시고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여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사진은 설악산 가는길에 거시기휴게소에 모습이~~좀 거시기하여 찍은 사진들이다

 

 

 

 

 

 

 

 

 

 

 

 

 

 

 

나만의 욕심을 버리고 멋진인생 즐거운인생이 삶에 행복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