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리움이
꽃이 피면서 봄소식이 오지만
꽃잎이 떨어지면서 작은 열매는 열리지만
그 그리움은 사랑일까요 아픔일까요.
돌아서던 그림자가
다시는 생길수 없는건가요.
없겠지요 뜨거운 태양이 뜨면 그림자가 생기듯이
삶이란
흐르는 세월속에 그리움을 먹는건가요.
들려오던 작은 도마소리도
개나리필때의 그 언덕도
어린시절 고향의 그리움 같은 것이겠지요.
작은섬으로 떠가는 그배도
시간이 되면 돌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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