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오랜만에 skRtl 벗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들
잠을 못자고 새벽한시에 낚시출발에 피곤함에 짜증도나지만
모처럼에 출조라 기분도 설레이고 고생한 탄노이 아우의 추진이기에
더 멋진 아니 생전 처음 접하는 도다리 낚시다 광명시청 주차장에서 새벽 1시 40분 출발~~
출발한 버스안에서의 간식과 술한잔을 ~~
목포항 가는길에 아침을 헤장국으로 해결하고~~목포항에서 해돋이를 ~~본다~~
리무진 차에서 장비를 꺼내고~~
배를 타러 선착장으로~~내려간다~~
수많은 작은 배들이 김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작은 모터보트라한다~~
언제나 멋진 하이큐형 넘 멋져요~~술한잔하시면 더멋져요 형님~~
목포항에 잔잔한 파도와 함께 새벽바다를 맞이한다
갈매기도~~
두대의 낚시배에 나누어탔다 우리는 목화호 다른팀은 등대2호다~~배에서 낙시 채비 장착~~
이정도면 고래도 잡을것같은데 술고래라도 ㅎㅎㅎ도다리낚시 감 잡는 하이큐형님~~
편대 채비를 세우고 도다리를 찾으러~~
천사깨비 고문형님 기대가 커요 형님과 오랜만에 낚시가서~~ㅎㅎㅎ
멋진 바다 풍경에~~
달리는 멋진 보트도~~~
형님도 사진을 찍고~~
저것이 무엇인가 바다를 다니면서 처음보는데~~~양식장은 양식장인데~
아~~~김 양식장이구나싶다~~
김양식장 주변에서 낚시하는 낚시배들 도다리 잡느라고 한참 열중이다~~.
양식장 기둥에다 배를 매어놓고 낚시하는 보트들~~
하이큐형님 쭈꾸미 잡으러 왔어요~~ㅎㅎㅎ
봉팔이가 한수로 시작한다~~
형수님 은 졸복을 ~~ㅎㅎㅎ도다리가 뭔겨~~구경도 못해본다~~~
하이큐형님 옆에서 하수 시작하시고~~
람세스도 한마리 걸고~~
아무리 열중해도 고기는 안보인다~~~
도다리가 뭔겨 낚시 꽝 될까 겁난다~~
열심히 하여도 아니 거의 꽝이다~~
삼천원 총무 잘잡아 수고많이혀~~
봉팔아우~~오늘 총무봤지~~~
물수리 아우~~열심히 잡아보자 이사진 칼라인데 사진이 흑백이라고 ㅎㅎㅎ칼라로 박았어~~ㅎㅎㅎㅎ
삼천원도 한마리 시작하고~~~
아니 막달려갑장도 옆에서 걸어낸다~~
옆에 람스팀장도 나는 꽝이여~~
도다리가 잘안나와 너무재미없다~~~~~
심심해 얼굴사진도 찍어보고~~
갑장 잘생겼어~~~
이제 시작이여 물수리 막잡아봐 N/1이니까~ㅎㅎㅎㅎㅎㅎ
일단 잡은거로 회맛좀 보고 잠아야지 회뜨려고 선장이 피를뺀다~~
그사이 화장실 뒤에 놓은 낚시대에 한마리가 이제 시작이다~~~
조금전 큰넘으로 한수를 회뜨는 사이 나도 쌍거리를~~이제
요거이 도다리 눈이야요~~
옆에 천사형님도 바로잡아낸다~~커요 제일 큰넘이다 현제~~
순간 나도 쌍거리를 하였다 사진 찍고 돌아서자 마자 연타석이다~~
멋져부러 요거이 도다리낚시인겨~~~
피를 빼고 도다리 회를 다떠간다 봄 도다리~~ㅎㅎㅎ
요거이 선상 봄도다리 회맛이여~~~
너무 맛있나 쐬주에 싹쓰리~~~
그리고 시간은 1시가 넘어 2시경 차바갑장이 첫수를 하였다~~~
그려 그거이 도다리랑께~~ㅎㅎㅎㅎ
엮시 안잡고 계시던 제일 큰형님 제일형님이 바로 첫수를~~이제 잡히려나~~
바로 뒤돌아 연타석 홈런 제일형님~~멋져요~~
술도 먹고 바다와의 아름다운 삶에 정을 쌓는 낚시 이야기가 ~~
아니 여기는 취침모드로~~~~
한잔 더먹고 철수 합시다~~
그러는사이 깨비형 큰도다리로 ~~미소를~~
엮시 대물이요 형님이 바라던~~ㅎㅎㅎㅎ
청솔 형수님도 이제 발동이 걸렸다~~~
아니 이건 뭐야~~~
이제는 거의 다먹고 잡을것 다잡았나
하이큐형님 기분이 짱 멋져요~~~고래잡으러 가자신다 술고래를 ~~
두분의 형님들의 다모가 사귀는 중인가~~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갑장이 또잡는다~~
차바갑장도~~이제 시동걸렸나~~ㅎㅎㅎㅎ
람스 팀장 평소에 많이 떠본 실력이야~~~
두분의 양형님 대화하시더니~~~
하이큐형 오늘의 장원 42를 잡아들고 좋아라 하신다~~
너무 멋져요 드러 뻥으로~~ㅎㅎㅎ
이리들고 저리 들고 기분좋아 춤을 추고싶을 정도다~~형님 최고~~
옆에있던 막달려가 이거 내 낚시대야요~~푸하하하하하 이리줘요 나도 한방 밖잔다 ㅋㅋㅋㅋ
봐~~내가 제일 큰거 잡았지 42~~ㅎㅎㅎㅎ축하혀~~
기분 짱이다 갑장 친구 날잡아 또 가보자~~~
하이큐형 왈~~내가잡은건데~~ㅋㅋㅋㅋ멋지지 내가 낚시는 잘혀~~하는것 같다~~ㅎㅎㅎ너그런 형님의 미소다 하이큐~형님
그렇게 하루는 가고 철수를~~~
저것이 바다 좌대 방갈로인 것같았다~~
유달산과 저다리으; 이름은 ~~????
내가잡은 광어가 총 9수다~~많이 잡았다~~
목화호에서 우리팀이 잡은 광어들~~
천사깨비형 조과~~~
피빼서 공동 분배다 3마리에서 4마리씩~~~그렇게 하루는 즐거운 봄도다리 낚시로 허기진 꾼의 마음을 채우고
오늘 출조하신 강서팀 형님 아우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탄노이 수고 많았어~~~
집에 들어갈때는 저녁을 먹고 간다~~멋져부러~~~목포에서 식사를 마치니 5시 서울로 출발~~~
벌써 봄은 내곁에 머물고있다 움크려진 어깨를 펴고 봄사냥을 떠나보자 푸르른 들판을 지나서
해는 서산에 기울고 목포5시 출발 서서울도착 8시 30분 리무진 아저씨 무척 밟아서 왔다~~
즐거운 봄날에 도다리 꼭한번은 가고싶은 낚시다 루어는 아니지만
또다른 장르의 도다리 사냥 너무 행복한 정도 낚고 고기도 낚고
저녁에 서울도착하여 회를 떠서
멀리 백운산 산행에서 돌아온 아내와
새로운 도다리 회를 맛있게 꿀꺽~~ㅎㅎㅎ
조과는 9마리
회비 15만원
낚시 시간은 오후3시 까지
목포 5시 출발 서서울 톨게이트 8시 3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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