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설경 2/26

 

멀리 설악산이 보인다 설경에 설악산이 나를부른다~~

오색약수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눈꽃들이 보인다~~

정말 환상적이다 빨리 신선처럼 달려 올라가고싶다

 

오색 입구 대형주차장에서 사진을 찍고~~

 

비상깜박이를 켜고 서서히 오르면서 차를옆에다 세우고 사진을 찍으며 가기로 했다~~

 

우와~목이 아플정도로 위만바라보고 사진을찍느라 여기 저기 뒤따라오는차들도 세우고 디카 핸드폰 모두들 난리다~~

 

 

하얂다 온산이 백산이다 입이 다물어지질 않을 정도다~~

 

 

봐도 봐도 상고대가 너무 아름답게 얼어 붙는것이다~~

 

 

 

한폭에 그림이다 눈이라 그런지 색상이 눈으로 볼때와 다른것이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한계령 ㅋㅋㅋ

 

 

눈꽃의 계곡~~

 

 

하얀 백색에 세상에 묻힌 한계령휴게소~~

 

 

 

 

 

 

 

 

 

 

 

 

 

 

 

 

 

 

 

 

 

백색에 숲 그속으로 빠져들어간다~~~

하얀숲속에 한계령휴게소가 너무나 아름답다~~~

 

 

올라가면서 조금더 멋있고 더 아름다운 눈꽃세상이~~~

 

한계령에서 바라본 우측 능선에 눈꽃들이~~

 

 

보고 또보고 사진찍고 또 찍고~~

 

 

 

 

 

저멀리 안개가 걷히면서 또하나의 아름다운 설경을 선사한다~~

 

 

 

 

 

 

 

 

 

 

 

 

 

 

 

 

 

 

 

 

 

이 모든 사진들이 내 마음속에 깊이 영원한 한계령으로 남아서 나를 그리워하게 할것이다~~ 또 내가 그리워할것이다

한없는 아름다운 영상처럼 뇌리에서 떠나질않는다. 누가 눈이라 했는지 알고싶다 

눈은 눈으로 보았을때가 가장 아름답기에 눈이라 했다는것 같았다

사진으로 아무리 잘보여 주려하여도 그영상은 나에 눈속에만 있기에 눈인가보다

 

서산에 해가 넘어가듯이 나도 한계령을 넘어 집으로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 30분 장장 13시간의 멋진 드라이브를 마무리하고 사진을 올리고 글은 나중에 쓰고~~ㅎㅎ

삶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