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그대 언제나 오시렵니까* 비추라/김득수 장밋빛 꽃향기 속에 아름답던 사랑의 꿈들이 메아리쳐오는데 사랑하는 그댄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내 가슴을 멍울 지게 합니다, 노 울진 창가에 기대어 하마 오실까, 그대를 불려보며 기다려도 오진 않고 오늘도 길 없는 창가에서 먼 하늘만 바라보게 합니다. 죽을 만큼 보고 싶어 한순간도 잊지 않고 기다려 보았는데 그러나 기약 없는 그댄 가슴만 태우고 아직도 돌아오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