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사랑이라는 /석심 사랑이라는 햇살속에 따스함과 새싹이 돋고 부드러운 꽃이 피고 꽃의 향기는 매혹적이고 너무나 향기롭고 언제나 상쾌한 아침을 주었지요 꽃잎이 계절의 탓으로 시들어가고 기나긴 꽃의 향기가 남는 가을이 오네요 오늘도 그 꽃향기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가 향기를 그리워하네요. 꽃의 열매는 맺지못하고 바람에 상처로 아물어가고 울어대는 매미도 아픔과 슬픔을 노래하는 가을이 오는가봐요 한잔에 커피속에 그리움을 담고 지난 뜨겁던 여름 날에 그아름다운 꽃향기를 찾으려해도 바람은 어디론가 향기를 실어갔네요 그림자속에 여름날에 꽃사진을 바라보며 행복한 여름 또다시 그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한잔에 커피에 여운을 담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오고 긴겨울이 오면 꼭 봄날은 오겠지요 꽃의 향기를 실어오는 그봄날의 꽃이 피어나겠지요. 봄을 기다리며~~~.      사랑은 말이없고 그리워지고 언제나 마음속에 기다리는 꽃이지요. 사랑은 마음속에 머물지 말고 언제나 기다림을 주지요. 매일을 하루처럼 들떠 있는 사랑은 만남이라는 행복을 그리죠. 기나긴 겨울이 가고 봄이면 꽃은 피겠지요. 기나긴 세월 가기전에 봄이오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