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퐁~~문자의 소리가 아끌씨 우리회장님~~그 회장님표 옥수수가 부르는소리 아닌가?
ㅎㅎㅎ인상좋고 ㅎㅎㅎㅎ그호령 ~~대단하셔~~ㅎㅎ 근디~ㅎㅎ인자하시고 ㅎㅎㅎㅎ너그러우시고 ~~ 의리좋은 친구인 김수명회장님 ㅎㅎㅎㅎ 그회장님의 문자가 주소 찍어보내라 옥수수 보내줄테니 공짜를 떠나서 타향에서 고향옥수수를 보내준다하니 돈이 문제인가 그 정성에 눈물날 일이지 소리없이 성의를 무시하는것도 예가 아니라 주소찍어 문자를 바로 피~용 보내고 오늘 옥수수가~~ 그래서 내가~~
옥수수가 도착하자 마자 우편물 보내고 시장을 다녀올테니 옥수수까서 삶아놓으셔 하고 띵가띵가 나가시는 우리사모님 거실에 앉아 옥수수를 친구생각하면서 열심히 까서~~
싱싱하고 맛나게 생겼죠 회장님표 옥수수~~ㅎㅎㅎㅎㅎ 기념사진도 즉석 찰칵~스피드시대~~
인터넷으로 맛나게 삶는법을 찾아보고 나도 할것은 해봐야지 ㅎㅎㅎ 바로 압력밥솟에 ~~~
신화당과 굵은소금 적당량을 간과 맛을보고 타서 넣고 뚜껑을 닫고서~~
맛나게 삶아 지겠죠 ㅎㅎㅎㅎㅎㅎㅎ~ 30분가량 끓기시작하고 25분가량 푸~~삶고 있는데 마나님 삶아 놨어요 하며 들어오더니 들어오자 마자~~
들어오자 마자 끓는 밥솟에 가더니 김빼고 주섬주섬 담아왔는데 따근 따끈한 김이 모락모락 침넘어가네 ㅎㅎㅎㅎ꼴~~깍~~
와~~~~정말 맛나게 삶아진 옥수수 회장님표 옥수수 맛나게 먹겠습니다 ㅎㅎㅎ 친구야 고맙고 나중에 한잔 쏘마 ㅎㅎㅎㅎ
알알이 박힌 한알 한알에 많은 농부의 피와 땀을 생각하며 맛나게 먹겠습니다 고향의맛 회장님표 옥수수 하하하하하~~~
김수명 회장님 감사 고마워~~ 맛나게 잘먹을게 낼모래 아들 면회갈때 가져간다고 나머지도 삶아서 냉장고로 직행~~ 널 생각하며 감사하게 먹으며 농사지은 분에게도 감사하다 전해 주구려~친구~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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