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쭈꾸미철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먹고파서 참지는 못하고
알차고 이 맛있어 보이는 쭈꾸미가 생각나니
옆지기에게 먹고싶다 하였더니 넘넘 맛은 있는데 알이 안찬거라 60점
못먹어서 딸국질 나는 체질이라 딸국질을 못참아서 구리병원갔다 소래포구로 직행
평일이라 한산해 보이는 포구는 뿌연 안개속이라도 운치가 있어보이고
배한척이 들어오는것을보고 날아오르는 갈매기가 아름답게 보이네요~
바쁜 어부가 달려오는 보트의 요란함이 조용한바다의 잔잔한 파도를 ~~`
포구에 들어서자 거시기가 이상한 조개~~~코끼리 조개가 ㅎㅎㅎㅎ
제철이라하면 요즘은 회맛이 그만인데 광어우럭들이 나잡아 가슈~~하니 ㅎㅎㅎ
전복 해삼 어물전이 따로있나 싱싱함이 최고인 활어가~~~
넘넘 모델이 많아도 침만 넘어가고 배는 작아 많이 먹을수도 없고 ㅎㅎㅎ
해삼을 바라보다가 그래도 꾸미씨를 보러 왔으니 ㅎㅎㅎㅎㅎ
앗다 꾸미양들이 나를 부르네요~~~먹고가라고 ㅎㅎ
알은 찬는데 달이 덜찬나 배가 홀쭉혀
알밴 꾸미양이 싱싱하네요~~1키로 사서 샤브 샤브요 무침이요~~샤브
뜨거운물에 샤워하고 나온 꾸미양 먹고싶어지네요 알이찬나 확인들어가고 ㅎ
잘라보니 맛있게 익은 꾸미씨가 ㅎㅎㅎ 꼴~~각 군침부터 삼키게 하고 ㅎㅎㅎ
아따~~치마를 들치고보니 9개월이구만 꾸미알에 밥알같은 그~맛~~몰라 나도
다리는 초장에 ~살짝 ~~그맛 나도몰라 먹어보고 드셔보고 알려주삼 ㅎㅎㅎㅎ
알 ~~알~~알 ~~알찾다가 맛나게 먹고~~~ㅎㅎㅎㅎㅎㅎㅎ
갈치양 꼬막씨 꾸미양을 사가지고 추억의 철길을 ~~~~~아내와 둘이서~~ㅎㅎ
쭈꾸미가 제철이라고 하길래
못참고 오늘 구리 병원에 들렸다가 소래 포구로 직행
맛나게 드라이브하고
집으로 돌아와 올립니다 .
소래포구 조금전 가격입니다 ㅎㅎㅎ
쭈꾸미 1K 만삭은 1.8000원
먹물만 싸는넘은 1K 15.000원
갈치 大2마리 13.000원
참꼬막 1K 6.000원
왕꼬막 1K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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