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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아빠와 영흥도 낚시 7월28일 좋아서 좋은사람 {천사깨비형님}

낚시광날다람쥐. 2008. 8.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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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야생화가 예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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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낚시따라간 동서가 모델이 되어서 찰칵하고 자연산 광어 회맛을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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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때 광어 잡어서 회맛보고 오랫만에 자연산 광어 회맛을 운전때문에 술이없어 맛이 별로지만 그래도 그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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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던질때쯤 입질을 받았는데 바늘이 작아서 터진것같은 아쉬움이 제일큰날 입질을 받아서 대를 못세우고 떨어져 나가는수모를 ~~~~

원인은 바늘이 작은것에 대물이 물린듯~~

정말 넘넘 가슴아프고 아쉬움이 제일 많이 남는날

치고나가는 손맛이 바다낚시한 이래 최고인것을 보면은 분명 광어라면 8자정도 우럭은 5자 농어는 7자 정도되는 고기같았다.

무진장아쉬운 ~~













 

 

 


                                       좋아서 좋은 사람 

         

        커피 한 잔을 나누어도 

        그냥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빛은 따뜻한 커피와 같아서 

        함께하면 햇살이 가득 모인

        창가에 앉아 있는 것 같고

        커피잔을 든 두 손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조용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댓글만 봐도

        그냥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 속에는 힘을 주는

        진지한 관심이 있어마냥 부끄러웠다가

        깨닫게 하기도 해서

        그저 고맙고 짧은 글이지만

        그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같이

        또 다른 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네 사는 생활 속에

        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눈길 한 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예의 바른말 한 마디가 서로에게

        귀함이 되며 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 오 광 수 』

 
천사깨비형님.
 
동생들 맛있는것 챙겨 주실려고
멀리 광주까지 가셔서
막걸리에  훈제구이 사가지고 오셨는데
참석 펑크낸 저같은 동생들이
형님 맘을 어떻게 헤아릴수있을까요
형님 정말 어제 너무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참석 못한 동생들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형님
훈제 오리고기 점심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형님 다음부터 못했던
낚시광이라도 열심히 형님맘 헤아리겠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낚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