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김천 직지사 옥색방장의 즐거운 모습과 갑장들의 모임

낚시광 날다람쥐 2008. 1. 14. 12:15

 

옥색방장의 즐거운 부부모습

 

 

 

 

 

그래도 기분이좋아 혈색이 살아난것 같아서 넘넘 기분 좋았습니다.

 

방장친구 얼른 일어나시게나

 

 

 

 

우리모두는 친구이고 가족이고 형제였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하며 즐거운 일박을마치고 ~~

 

자세한 사진은 차차 올리겠습니다

 

 

 

 

 

 

 

 

 

 

 

 

 

 

 

 

 

 

 

 

 

 

 

 

 

 

 

 

 

 

 

 

 

 

 

 

 

 

 

 

 

 

 

 

 

 

 

 

 

 

 

 

 

 

 

 

 

 

 

 

 

 

 

 

 

 

 

 

 

 

 

 

 

 

 

 

 

 

 

 

 

 

 

 

 

 

 

 

 

 

 

 

 

 

 

 

 

 

 

 

 

 

 

 

 

 

 

 

 

 

 

 

 

 

 

 

 

 

 

 

 

 

 

 

 

 

 

 

 

 

 

 

 

 

 

 

 

 

 

 

 

 

 

 

 

 

 

 

 

 

 

 

 

 

 

 

 

 

 

 

 

 

 

 

 

 

 

 

 

 

 

 

 

 

 

 

 

 

 

 

 

 

 

 

 

 

 

 

 

 

 

 

 

 

 

 

 

 

 

 

 

 

 

 

 

 

 

 

 

 

 

 

 

 

 

 

 

 

 

 

 

 

 

 

 

 

 

 

 

 

 

ㅇㅇㅎ



황금 연휴 ....
마눌과 약속은 약속은 무조건 접어두고
그게 중요하냐..바다로가자 바다로가자.
이래서 낚씨광이지 그래서 출발 ~~~
{낚씨광}마음은  인천{미추홀}앞 바다를 설레며 두근거리며
처음출조하던 마음으로
큰고기잡고 작은고기는 살려주고
낚시한곳은 항상깨끗하게 할 마음{어심초심}
{마초}의 군대를 이끌고  
가장넓은 바다낚시의 세계로 출조했습니다.
입질은 좋았습니다 미끼는 삽겹살....ㅋㅋㅋㅋ
그런데 우럭은 안나오고 두꺼비를 많이잡고
또 가장 큰 {별주부)} 가장 큰 {대하}를 잡고{ 해피송 }부르면서 ....
잡은 대어 모두 살려주고 ......
집으로 왔습니다 연휴라 어델 갈려다...
마눌삐짐 나삐짐 에~라 방콕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잘들어가셨죠.
이젠 갯바위에서 갈매기탕 먹으면서 뵐날........
다음엔 더 더욱 멋진 조행기 올릴께요.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신진도..첫출조...!  ... 3226 Hit(s) at  2004/04/26



      

 
 
 

화성휴계소 오후4시30분전후해서 마초님.바이크님.처음뵙는 한남동에서오신
붕어따먹기님.그리고 어심초심...총무이신 해피송님.막ㄴ내동이 대화님...
1차집결하여 간단하게 커피한잔 마심며 여담을 나누다 최종 집결지인
신진도로 씩씩들거리며 ...달렸더랫습니다...그설레임이란...낚시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번만큼은 유난히 더 설레더군요.모든이들에게 개방되어있는..
가칭 입큰잡어팀이 조직되고 첫출조라서 그런가요..?

그설레임은 신진도 바다에 도착하여 바다내음을 가슴으로 힘껏받아들였습니다
우리 씩씩돌이들은 각자 포인트 진입하여 야간전투대비하여 각자 채비점검후
갯지렁이 일발장전하여 힘차게 바다를향해 붉은전자찌를 무차별 포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다물결도 잔잔하고 ..바람도없고..하늘에별은 총총한데...
붉은 전자찌가 물속으로 푹푹 들어가기만하면되는데....
갯바위에 포진한 우리 씩씩돌이들의 고요한 침묵....

그고요함의 와중에서 부어따먹기님과 대화님의 2칸반정도의 민장대로
우러기 쫄병들을 연신 낚아내는 무공을 발휘하고 ....

2-3시간정도 흐른뒤 낚시광님과 친구분도착하여 루어의 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조금후 별주부님도착...[그시간에 도착하신3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바람도없고..물결도..잔잔한데..
물속으로 찌만 푹푹들어가면 되는데....
마음속으로 수십번도 더 중얼거리며 눈빠지게 기다리는데...
특공대가 온다는 정보를 우러기들이 어떻게 알앗을까요..?

아아....우째이런일이....

물은 빠져나가고 들물이 들어올 시간까지 우리는 ...마초님의갈매기탕..
대화님의 대하..낚시광님의 삼결살로.. 이슬이와함게 방파제 위에서 자리잡고
조황은 꽝이엇지만 새로운 조황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마초님의 털털한웃음..낚시광님의 잔잔한웃음..별주부님의 진지함..
붕어낚시님의 첫인사..바이크님의 무용담..대하님의 잔일뒤처리..
해피송님의 탈렌트적인입담과 재치..낚시관친구분의 소박함..
어심초심의 흐뭇한웃음..
우리는 우의를 다지며 새벽전투때까지..새로운 조황과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서너시간 눈붙이고 다시우리는 새벽전투 돌입...

전체조황----우러기쫄병10cm정도 약25수정도..
                  우러기쫄병형 13-15cm 6수 정도..
                  우러기23-25cm정도6수정도..

  일부각자 철수하시고 마지막까지남은 낚시광님과 친구분께서
오후 5시경 전화주셨습니다. 등대쪽 데트라 포트에서 루어로
25-27cm정도2수..20-23cm정도 10수..모두12수추가로 생포하셨다는군요.

아직 물이 차가운거같구요..얼굴에 부딫히는 바람도 아직은 약간찬거 같네요..
수온이 7도정도라는군요.[낚시가게 사장님말씀]
갯바위에 우럭이 붙을려면 약1-3주는있어야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로 ...그날밤 우리씩씩돌이들은 내항에서 전투했구요..
등대쪽 데트라포트쪽에서 밤ㅇ에 낚시하신분은 찌낙으로 약15수정도한거 같아요..[23-25cm정도]

그날참석하신 입큰 잡어팀여러분 무사히 잘들어가셨나요.?
해피송님 힘ㄴ내시구요..별주부님 새벽에 철수하시는거 뵙질못햇네요..
처음뵌 붕어따먹기님..그날 즐거우셨는지요...

저는요 무지무지하게 재미있었습니다.
바이크님 화이팅..그꿈이 이루어지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