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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 좌대 도비도

낚시과 날다람주 2024. 10. 3. 21:03

도비도 훼미리 좌대낚시


생전처음 입어식 좌대 낚시를 가보았다.
새벽 5시 집을 나선다
아래층 1401호와 김인회와 3명이 도비도 선착장에 6시 50분경 도착 선창에서 7시반에 좌대로 출발이 첫배다.
우리는 첫배에 올랐다.
첫번째 배를 타곤 꾼들은 좌대 3번 좌대에서 다음배는 4번좌대에 낚시대는 무료로 빌려준다.
채비를 꾸리느니 급하게 하려니 막낚시대도 괜찮겠다 싶어
낚시대 3개를 빌려서 사용하기로
바늘은 내가 집에서 묶어놨던거로 사용하였다.
미끼를 빅마켓에서 오징어 4마리들은 팩에 다듬어 간것사간게 미끼는 다였는데.
처음 들어갔을때 같이간 두사람은 새우미끼로 연실 우럭을 잡는다 .


방류는 9시 10시 11시다.
우리는 처음간데다 상황을 파악해 보는데
14층이 잘잡는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흔들어 대면서 우럭 한마리 두마리 잡는다.
아~~  이것도 둠벙 같지만 자리가 문제구나.
참동은 지렁이가 잘 잡는다.
우리는 우럭이 잡히는걸 보고 수심을 보면서 흔들어 주면서 자주잡힌다.
다도 자리를 옮기면서 이제는 파악하였다. 흔들어 주고 포인트 찾아가니 벽쪽에서 연실 나온다.
오징어 꼬리 두개를달고 흔들어주는데 잘잡힌다
그것도 고기 풀때 그쪽에서 잘나온다.
그렇게 내가 11마리 친구가 6마리 초보가 1마리를 잡았다
좌대서 먹는회는 그냥 떠주고 다듬어 주는건 마리당 천월을 받는다. 우리는 우럭 3마리를 회떠서 먹고 14마리는  다듬어 두사람 나눠주고  돌아왔다
그렇게 즐거운 좌대를 즐겼다.


도비도를 나와 심겹살 캠핑으로 즐기고 돌아왔다.
이번주는 풍도를 다시갈까 중이다.
#갯바위낚시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