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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지미재 식당 9월14일

낚시과 날다람주 2024. 9. 19. 10:19

삶은 늘 바쁘다

형님이 밥한번 먹자하시는데.
바쁘다보니 함께하지 못해 늘 죄송하다

그렇게 밥한번 먹자 밥한번 먹자
김포 맛있는집으로 가자가자하다
호랑이 형님 형수님과 통화가 되고 영절연휴 14일 가기로 호랑이 형님네 집에들러 형님차를 타고 10시 20분경 지미재식당으로 신도림서 출발 11시 10분경 도착 32번 기다림 번호표를 받았다 .
1시간 10여분 기다려 밥을 맛나고 배부르게 먹었다.
맛집이고 고루고루 나오는 반찬이 좋았다.
맛있다 이래서 형님 형수님이 사주려고 먼거리라도 오자고 하였구나 싶었다
식사후 산책이라도 하였으면 했는데
형수님이 장릉을 말씀하셔서 너무좋았다
다음에 꼭 내가 사드려야지 고맙고 감사한데.

장릉 한바퀴 돌고 자리를 펴고 형수님이 가져오신 다과로 장릉 산책은 많은 이야기와 조언도 듣고 즐거운 산책후의 담소였다

김포시청 뒤에 장릉으로 산책하고 집으로 오니 4시가 넘었다.

요즘 무더위의 체력 손실로 모두가 피곤한데
호랑이 형님의 운전으로 죄송한 마음과 고마움이 ~언제나 베풀고 너그러운 형님부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부부이길 빌어본다.

내일 들어갈 삼총사 부부여행 풍도갈 음식을 사고 시장을 보고 났는데 너무 피곤하다 낮에 잠을 못자서 그런거 같다
내일도 즐거운 친구들과 여행이길 빌어본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가 한반도를 달군다. 가을하늘에 더위는 한여름더위다
가을이 빨리오길 기다려본다.

#소소한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