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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낚시과 날다람주 2024. 8. 25. 19:38

삶에 있어 조상님 부모들의 벌초가 한창이다.
작은형이 지난주 고생하며 깍았다는데
그래도 잘깍아서 낫으로 조금심한곳만 잘랐다.
여주 성우도 카톡을보내서 수박과 파인애플을 가지고 왔다 나는 끓는물과 얼음 에이드 커피믹스를 가지고갔다.
날씨가 무더우니 시원하게 한잔씩 하는게 좋아서였다.

수박과 파인애플 시원한 에이드 한잔을 하면서 작은형이 벌초하고 나서 여유가 있게 우리는 쉬어가며 하였다.

작은형이 에초기소리에 꿩이 알품다 날아갔다하더니  알을 품으러 꿩이안와서 골아빠진거 같다.
여주성우가 장수촌으로가서  누룽지백숙을 사서
다함께 맛있게 먹고 내년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나는 시골로 와서 과수원에서 복숭아 몇개따서 먹고 작은엄마 찾아뵙고 저수지 농막에 잠시들러바람만 쐬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