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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리 가족 식사

낚시광날다람쥐 2022. 11. 6. 10:37

며칠전에  엄마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팔에 멍이들고 응어리가 지듯 뭉치는데 엄마가 통증을호소한다 한다 그래서 병원에 들러 누나와동생과 통화하고 누나가 밥먹으러 물왕리를가잔다.
가끔은 세상을 살려니 먼저가신 매형이 생각나는 느낌을 느꼈다
살아생전에 맛집으로 함께 갔던곳을 가고싶어하는것 같았다.
난 좋다 세상사 가족이 최고다.
그래서 함께하기로 집을나선다.
오랜만에 동생들과
누나들과 물왕리 런치데이트 수변산책을 즐기러.
본가 만두와 건너편 카페를 들러 산책을 하고돌아왔다.

엄마의 팔을보면 혈관이 안좋은터라 모세렬관의 문제인듯 동생이 다음주 병원 모시고 간다한다.
그러고 집에와 누나가 가자는 곳으로 집으로 왔다 신림들러 문왕리로 가을산책을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