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시화방조제 차박과 제부도 케이블카 트래킹

낚시광 날다람쥐 2022. 5. 8. 21:30

어버이날 주말이라고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

늘 그렇듯이 차박준비를 하고 친구는 제부도로 먼저 떠나고 가는중인데

재주문하였던 상주 가죽나물 6키로가 택배로 와서 가죽나물까지 버무리고 가니 앤이 바쁘다/

그렇게 마무리하니 날씨도 흐리지만 어두움을 가르며 시화방조제에 은덕친구가 먼저 가있어서 달렸다.

스텔스 차박으로 좋은곳이다 도착하니 밤 9시가 넘었다,.

가져간 셀러드로 저녁을 먹고 간단히 산책을하고 잠을 청하고 내일 계획은 제부도 케이블카로 건너기로 하고

차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하고 누군가 원터치 텐트르쳤다

그리고 우리는 아침밥을 차에서 해서 먹고 나서 커피를 한잔하는데 경찰이 온다

알고보니 발전소 직원이 텐트 친것을 신고 를 한것이다

그런데 경찰이 오기전에 텐트를 걷어서 경찰은 그냥가고 신고한 아저씨에게 물으니

텐트를 쳐서 신고한거라며 10만원 벌금을 물어야한다며 궁시렁거리며 사라지고

우리는 전곡항으로 달렸다.

전곡항에서 제부도로 가는것이다

제부도

제부도

 

제부도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어촌 체험과 캠핑을 즐길수 있는 가족 캠핑족들이 누리기 좋은 최고의 좋은 섬이다.

그냥 한번쯤 타보는것이 좋을거 같아 왕복으로  제부도 가서 한바퀴 돌고

카페에 들러보니 사람이 한명도 없고 조용하다 알고보니 커피가 너무 비싸다 함께한일행인 친구부부와 앤은 그냥 나가지 너무 비싸다면 자기들 같으면 나갔을 거란다 라떼가 6500원 7000원 두번다시 제부도에서 카페는 안갈것 같다/

그렇게 제부도 웃으며 돌고 가져간 가죽나물과 미나리로 한적한곳에 가서 부침개하여 맛나게 먹고 놀고 왔다

 

ㅇ아침에 보니 모든차들이 차박중이다.

 

전곡항 서해랑 케이블카

전곡항 전경

탄도항 누에섬 전경

탄도항

케이블카 타기전

너무 웃겨서 친구가 좋아 즐겁다

발아래를

제부도를 바라보며~~

제부도로 들어가는 물이 빠지며 갈라지듯 길이 생겨 차들이 바다위를 가듯 들어간다

즐거운 덕이친구

제부도 바닷물이 갈라지며 물위에 길이 아름답다

그저 여행은 즐겁다

건너편 탄도항

바다가 갈라지며 줄지어 들어오는 찻길이 아름답다

제부도

전곡항을 바라보면서

제부도 도착

서해랑케이블카 빌딩 옥상에서

제부도 트래킹~~

,

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난다. 이곳에 소라상이 있어서

그곳에 아버지와 사진을 찍어던 기억이 있는데 소라상 조형물이 사라졌다

매바위섬

어린이들과 캠핑하기 좋은 캠핑 좋은 캠핑촌이다.

캠핑텐트들이 즐비하다

케이블카타고 친구와 함께 즐거운 제부도 차박 캠핑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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